계묘년, 사주팔자로 알아보는 2023년 여자 연애운
비견
내가 결혼상대를 만나고 싶어하는 운, 주변에 괜찮은 사람 없냐고 묻기도 함. 여러가지 의견이 개입돼서 만나게 될 사람에 대한 가치관이 적립되는 시기. 나의 경쟁력이 낮아보이기도 하는 짜증나는 상황이 생겨서 자신감이 떨어짐, 이같은 이유로 비견운에 좋은 사람 만나기 어려움
겁재
내가 첫눈에 반할 것 같은 사람이 온다. 상대방이 내 수준보다 높은 경우가 있다. 겁재운에 빠지는 사랑은 지독한 사랑에 빠진 것과 같다. 헤어나오기 어렵다.
식신
본인이 연애를 하고싶어 환장을 한다. 본인이 자기 자신을 봤을 때 너무 잘나서 짜치는 사람은 만나기 싫다. 그러나 이런 때엔 짜치는 사람이 다가와서 상대를 차갑게 대하게 된다. 까칠해진다. 반대로 상대방의 조건이 괜찮으면 바로 만나기도 한다.
상관
본인이 힘들어서 조건을 떠나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상대를 만날 수 있다. 정신적으로 나보다 성숙한 사람을 만나는 때이다. 유아기적 사고를 갖고있는 때여서 정신적으로 상대에게 기대서 육체도 함께 움직인다. 이때 단도리를 잘 하는 것이 좋다. 상관운에는 조건을 안봐서 순진하고, 착해보이는 사람을 만나기도 한다.
정재
상대를 진지하게 결혼 상대로 만나고 싶다. (*운에서 오는건 생보단 극을 먼저 한다.) 정재운에는 재는 생을 잘 안한다. 내가 남을 대접하지 않고 내 위주로 만나고 싶어한다. 보통 정재라는 것은 조건을 따지는 것이다. 이것저것 따져봤는데 조건이 마음에 들면 상대를 허락하겠다는 태도가 있다.
편재
짝이 본인 직장 근처에 있다. 주변에 만날 사람이 널려있는 것이다. 내 주변에 맴도는 사람이 있다. 취미를 함께 하고싶다. 놀다가 만날 수 있다. 조건을 따지고, 잘보이려고 하는 것이 없는 때이다. 편재운에 만나면 서로 비밀도 없고, 편하게 만난다. 보통 편재운이라 하여 계산적으로 굴거라 착각하지만 운에서 오는 것이기에 안 한다. 편재가 왔다는 것은 이미 계산을 끝낸 것이기에 오히려 내가 퍼주는 꼴이 된다.
정관
관운에는 상대방이 나를 노리는 것이다. 본인은 연애하려고 만나지만 상대는 결혼을 하려고 다가오는 것일 수 있다. 보통 정관운에는 상대방 속을 모른다. 여자에게 관운은 고난의 세월을 지나는 것과 같다.
편관
내가 만나기에 빡센 사람, 감당하기 어려운 사람이 들어올 수 있다. 자기가 애착이 많이가는 상대를 만나게 된다. 누군가 상대방을 뺏어가지 않을까 망상이 많아진다. 과거 연애에 대한 트라우마가 올라올 수 있다. 이때 시작하는 연애는 굉장히 부담되고, 고통스럽다.
정인
남자들이 들이대나 좋고, 나쁜 것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없다. 될듯 말듯한게 되게 많다. 인성운에 여자같은 경우 자기가 되게 예뻐보이고, 가벼운 연애보다 안정적인 연애를 하고싶어한다. 정인운은 결혼도 많이하고, 좋은 것도 많으나 상대방과 싸움도 많이 한다. 정인운에는 받고싶은게 많아진다. 충족되지 않았을 때, 대단히 서운함이 크다. 사랑을 끊임없이 확인한다.
편인
본인이 상대방을 포기하고 싶어진다. 지친다, 놓고싶다. 내가 왜 이 사람을 계속 만나야하는지 모르겠다. 둘 사이의 긴장감이 늘어진다. 내게 상처를 주지 않고, 마음이 변하지 않는 정말 착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한다. 내게 좋은 말을 해주면 좋겠고, 친절하길 바란다. 하지만 꼭 편인운에 만나는 사람은 좋은 말을 잘 안해준다.
출처 - 판교도사 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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