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을묘월 천간별 운세 - 무토, 기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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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월간 운세

2023년 3월 을묘월 천간별 운세 - 무토, 기토

by 2024 202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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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력, 사주팔자 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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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력, 사주팔자 보는법

3월 6일~4월 5일, 무토일간 운세

지난달에는 임무가 부여된다, 목적지가 결정되었다, 적어도 한 해동안은 변하지 않을 방향성을 설정한건데 을묘라는 것은 내가 바로잡아야 할 변수가 발생했으니까 계획을 일부 수정해야하는거다. 큰 틀에서 보면 무토는 작년을 거치면서 자기 쓰임이 대단히 많아졌다.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더 많은 영향력을 끼치게 되고 개입될 곳이 생긴다. 영향력이 커진다는 것은 내가 만약 능력이 부족하거나 부정적인 기운을 가졌다면 이러한 것들도 주변에 퍼져서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는거다. 그래서 무토는 자기관리를 했어야 하고, 주변과 조직들을 하나의 방향성으로 의견을 맞춰서 계획된대로 목표한 바를 성취해나갈 수 있게끔 도움을 줘야하는거다. 그것을 잘 해냈다면 당연히 성과가 좋게 나왔을거다.

이번달에 무토는 이런 지난 성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가 주도해서 바로잡아야 할 일이 주어지는거다. 올해 그리고 지난달에 정해진 방향성에 대해서 주변에 어긋나거나 충족하지 못하는 조직이나, 사람, 일들이 산재해있으니까 그것을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선도해서 문제점은 부딪혀서 고치고 어지럽혀져 있는 것들을 정리하면 된다. 병화의 역할과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는데, 병화는 주변이 별 도움이 안되는거고, 무토는 주변 조직이나 환경과 잘 공조하고 연계해야한다. 그래서 이번달에는 주변과의 소통할 일이 많아진다. 이럴 때일수록 나의 속도가 아니라 주변의 템포에 맞춰서 움직이는게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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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4월 5일, 기토일간 운세

이번달은 해야 할 일은 많은데 지원이 부족한 상황이 된다. 이건 자신의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해서 해석할 수가 있다. 가령 집을 사기위해 대출을 받았는데, 승인 날짜가 밀리거나 딜레이 돼서 부족해지는 거라든지 처리해야 할 업무량은 많은데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든지,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운 일을 처리해야 하거나 그런 환경에서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상황인데 그걸 해결할 사람이 없는거다. 그래서 기토가 있는 사람이 작년 말에 이어 올해도 멘붕인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내가 소화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이 먹은 것 때문이다. 일종의 욕심이라고 봐도 되고, 내가 지나치게 서둘렀다는 뜻도 된다.

 

기토에게 임인년, 계묘년의 과정은 기존에 오래도록 유지해왔던 체질을 개석해서 변화하고 새롭게 나아가는 시작점에 위치해 있다. 그래서 실질적인 성과가 일어나기까지 성장할 시간이 필요하다. 계묘년은 아직 줄기가 자라날 시기이기때문에 결과가 바로 시원하게 나오질 않는다. 빠른 변화를 희망하는 기토였기 때문에 다소 답답할 수 있고, 생각이 많아졌을 수 있다.

 

기토한테 을목으로 편관이 왔다는 것은 나한테 과중한 임무가 주어질 수 밖에 없다는거고, 그 이유는 해당하는 일을 수행하지 못하는 인원들의 몫까지 나에게 넘겨져 왔기 때문이다. 자기 스스로 성에 안차고 답답한 감정적인 부분만 걷고 현실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딱히 손해보는 것도 없다. 그리고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지 나에게 이득이 될지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기토는 이미 계산이 끝나있다. 그 계산대로 나아가면 된다.

 

 

출처 - 판교도사 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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