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을묘월 천간별 운세 - 병화, 정화

만세력, 사주팔자 보는법

만세력, 사주팔자 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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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4월 5일, 병화일간 운세

자신이 주도적으로 의견을 내고 이끌어 나가야하는 시간이 왔다. 좋게 말하면 내 구역에서 제일 잘하는 사람이 내가 되었다, 내 권한이 넓어졌다, 하는 일에서 나의 의사가 많이 반영된다는거고 나쁘게 말하면 주변 사람들이 무능하다는거다. 자기가 해야하는 것들을 하지않고 나한테 A부터 Z까지 물어보는거다. 이번달에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안 받아들이고 타협을 잘 안한다. 왜냐하면 주변이 정답이 아니라고 느끼기 때문이다. 타협이라는게 병화가 느끼기에는 일종의 급브레이크같은거다. 이번 달 자체가 주변에 1인분을 못하는 사람들 때문에 체계적으로 돌아가지가 않는거다.

그래서 자기가 대단히 많은 역할을 수행하면서 땜질을 하는데, 일은 줄어들 기미가 안 보이는거다. 그런 피해의식과 강박이 버무려져서 이번달 스스로를 피폐하게 만든다. 보통 인성운이 오면 뭔가 대단히 혜택을 볼 것 같고 기회가 올 것 같지만 병화한테 계묘년의 을묘월이라는 것은 스트레스 폭탄이 떨어지는거다. 보통 정인을 가지고 공부, 학교, 자격증, 서류, 도장 이런 것들과 관련된 것을 의미한다고 말을 많이 하는데, 이런 일이 발생할 수도 있지만 정인이 수생목, 목생화로써 관에 약한 기운마저도 다 빨아 땡기는거다. 이건 대학교나 영구적인 자격증을 따기보다는 예를들면 당장 전쟁이 나서 빠르게 몇주동안 교육을 받아 군인으로 거듭나야하는 상황같은거다. 단기간에 빠르게 습득해서 전문가가 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인거다.

 

이런 운에 병화가 연애하는게 쉽지 않다. 이런 운에 연애던 사회적인 관계든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게 그 사람과의 끈끈한 관계 형성이 되는거다. 근데 좋은 사람이랑 엮여야지 안 좋은 사람들, 손 많이 가는 사람들 뒤치닥거리 하다보면 그런 사람들이랑 1년 내내 끈끈해져서 대단히 피곤해진다. 건강적으로 조금 문제가 있던 사람이라면 이번달부터 체력을 관리하기 대단히 좋은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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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4월 5일, 정화일간 운세

급한 상황과 내가 누군가를 도와줄 호의를 가지고 있는 상황, 내 책임감과 의욕이 앞서있는데 문제가 생겨서 조급증이 생기게 만드는 때다. 이번달 같은 경우가 내가 주도해서 무언가를 하기보다는 자꾸 내가 앞서나가지 못하게 발목 잡고, 마음 아프게 하고 손해보는 상황을 유도하게 하는거다. 예를들면 건강에 문제가 생겨서 새롭게 무언가를 시작하기 여의치 않은 상황을 만든다던가 직장인, 학교라고 치면 주변 사람들이 집단을 이루어서 뭔가 내가 눈치보는 상황을 만들게 할수도 있는거고 보통 이렇게 계묘, 을묘로 오면 물리적인 피해라기보다는 정신적인 압박감을 준다.

 

이 상황을 극복하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제일 쉬운 방법 내가 하던것 변화주지 말고, 속도도 변화주지 말고 힘도 변화주지 말고 그대로 해 나가는거다. 하던거 꾸준하게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다. 아무것도 바꾸지말고, 변화도 안주면 크게 문제가 안 일어난다. 사람이 실패하는 이유가 뭘 시도했으니까 실패를 하는거다. 아무것도 안하면 실패할 일이 별로 없다. 그래서 화가 강해서 힘든 사람은 안 풀리는 사람은 타이밍을 쪼아서 기다려야 된다. 안된다고 더 애쓰거나 노력하지 말고 하던대로만 하면 된다.

 

 

출처 - 판교도사 하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