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는 사주팔자, 적천수 시무 8조 - 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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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간

부자가 되는 사주팔자, 적천수 시무 8조 - 무토

by 2024 2022.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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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력, 사주팔자 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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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력, 사주팔자 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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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토고중 戊土固重

내가 제일 잘 알고 내가 아는게 남들보다 고차원적이라는 미친 자신감 금지

습기가 없이 단단하기만 하면 잘 다져진 땅이니 강하게 보호하지는 못하더라도 넓고 긴 고속도로처럼 주변의 기운들의 오고 감을 수월하게 만들어 준다.

 

2. 기중차정 旣中且正

애초에 들을 생각도 없으면서 얘기해보라고 하고 조율하는 척 기만 금지

무토가 시간의 흐름에 의해서 성장을 해나가면 거대한 태산을 이루고, 이는 숲을 이루고 온갖 생물들이 살아갈 터전이 되니깐 만물의 중심으로서 역할이 된다. 현대사회는 자연환경으로 이루어지는 생태계가 아니다. 발전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자본을 통해서 인위적인 개발을 통해 가치가 높아지는 식이다. 그래서 현대 사회는 무토가 지키기만 해서는 안된다.

3. 정흡동벽 靜翕動闢

눈 앞에 닥친 현실은 시궁창인데 먼 미래에 나인원한남 살거라는 헛된 망상 금지

무토는 고요하고 만물을 분별하여 사시사철 때에 맞게 움직임과 멈춤을 하는 신통함을 가지고 있다. 세상 어떠한 글자도 무토에게 의지하지 않고 무언가를 만들어 낼수는 없다. 무토 입장에서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는 것은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먼 미래를 바라보고 계획을 짜는 모습이 필요하지만 개별 오행의 입장에서는 당장 해야 할 일을 무토가 수행해주어야만 살아갈 수 있으니까 입장 차이가 크다. 현대 사회의 무토의 모습은 미래를 계획하고 꿈꾸기 보다는 당장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는게 훨씬 중요하다.

 

4. 만물사명 萬物司命

지몸 하나 감당도 못하면서 남이 벌린 온갖 일, 내가 정리할 수 있다는 미친 오지랖 금지

무토는 사계절 중에서 봄과 여름에는 생명을 기르는 역할을 한다. 생의 절반은 기르고 절반은 치우는 역할을 하는 거라서 가만히 있어야 되는 시간이 없다. 자신이 빠지면 돌아가지 않는 주변 환경속에서 경우에 따라서는 찾는 사람도 많으니까 스트레스가 클 수밖에 없다. 대체적으로 책임감이 큰 입장이 된다. 내가 속한 곳에서 꼭 필요한 인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의 경중을 판단하는 것이 가장 큰 능력이다.

 

5. 수윤물생 水潤物生

남한테 넘겨받은 문제들 다 끌어안고 시간 끌면서 미련떨기 금지

수가 썩지않고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면 모든 만물을 생산해낼 수 있다.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능력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다른 어떤 글자보다 빠르게 생산성을 올릴 수가 있다. 주변 환경에 맞춰서 수기운이 빠른 활동을 원한다면 변화해서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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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토조물병 土燥物病

저렇게 살면 누가봐도 병드는데 나는 괜찮을거라는 합리화 금지

무토가 가을과 겨울이 되면 아무것도 자라지 못하고 있던 생명마저 가져가는 건조한 땅이 된다. 무토가 스스로를 돌보지 않고 끊임없이 생산 활동만 한다면 자기도 모른채 과중과로하게 돼서 토의 생기를 잃어버릴 수 있다. 토는 다양한 역할을 해야하기 때문에 한가지 오행에 묶이다보면 스스로 조절하지 못하고 해를 입히게 되니까 이를 주의해야 한다.

 

7. 약재간곤 若在艮坤

주변에 온갖 구제불능인 사람들 다 가따 버려야하는데 그런 애들도 이해해서 고쳐쓸 수 있다는 이상한 박애주의 금지

무토는 쓸모가 있으려면 화생토로 굳건해야 하고, 수가 있어서 생명력도 가져야 한다. 다만 인월과 신월이 시작할때는 만물이 생명활동을 하기위해 요동치는데, 무토는 지지가 흔들리면 그 특유의 굳건한 특성을 잃게 된다. 지키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고, 이를 이용하는 방법도 많지만 변동성이 많다는 리스크가 있다. 인, 신 이라는 손이 많이가는 글자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8. 파충의정 怕沖宜靜

상대방은 내 마음이나 노력을 절대 모르는데 언젠간 알아주겠지 믿으면서 천년 만년 기다리는 고집 금지

무토가 아무리 천하에 두려운게 없고, 굳건하다 하더라도 이렇게 변화가 많은 시기를 맞이하게 되면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없음에 두려워하고 약해질 수가 있다. 과거에는 이런 태풍의 눈이 지나가는 시기에 날벼락이라도 맞을까 머리를 조아리고 기다렸지만 현대사회에서는 자기 역량에 따라서 이런 변화를 능히 이용할 수 있으니까 무토는 적극성을 가져야 한다. 무토가 변화를 두려워하면 자기 근본이 흔들리게 되니까 마음가짐에 달린 것이다.

 

 

출처 - 판교도사 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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