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는 사주팔자, 적천수 시무 8조 - 신금

만세력, 사주팔자 보는법

만세력, 사주팔자 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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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금연약 辛金軟弱

지가 남들한테 벽치는거면서 자기랑 안 놀아준다고 불쌍한척 자기연민 빠져서 비련의 여주인공 빙의 금지

연약하지만 날카로움을 지니고 있으니까 좋게 말하면 예민하고, 나쁘게 말하면 주변을 피곤하게 만드는 강박으로 작용한다. 자신의 호불호가 분명하고 원하는 바가 있기때문에 이를 충족하지 못하는 상대를 자신의 선 안에 들이는 경우가 드물다. 상대의 마음에 비수를 꽂는 행동이나 말을 서슴지 않는다. 칼날같은 언행이 자신에게도 향할 수 있다. 타인에 대한 비교, 열등감, 패배주의에 젖으면 정신적으로 스스로 괴롭히는 성격이 나타난다.

 

2. 온윤이청 溫潤而淸

누가 들어온적도 없는데 혼자 마음속에 비밀의 문 만들어서 지혼자 열고, 닫고, 내보내고 고개 절레절레 금지

신금이 화를 만나면 따뜻한 마음을 가지니까 주변에 사랑과 애정을 베푸는 어머니와 같다. 수를 만나면 속마음이 투명하다. 겉과 속이 다르지않고 진실된 사람이다. 수, 화가 혼잡하여 싸우게 되면 자신의 사리사욕이 섞인다. 순수하지 않고, 영악하게 사람을 이용할줄 아는 계산적인 사람이 된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으니 기회주의자처럼 보일 수 있다. 신금들은 예민하게 받아들여서 판단하고 계산해서 버린다.

3. 외토지다 畏土之多

가끔 나 천재인가? 자문자답 천재병 코스프레 하면서 지 아는거 남이 모르면 비웃는거 금지

토기운이 강하면 먼지가 묻고, 심하면 땅에 파묻히게 되어 빚을 잃으니까 가치가 없어진다. 이를 매금이라 하는데 자신의 역량을 사회에서 발휘하지 못한다. 매금돼서 탁해지면 의지하게 되는 단점으로 나타난다. 심하면 주변 사람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상처를 주니 처음에는 호인이나 시간이 지날수록 가스라이팅하는 나쁜 사람으로 기억될 수도 있다.

 

4. 요수지영 樂水之盈

받은 혜택은 제일 많으면서 아무도 날 안챙겨준다는 미친소리 금지

수 기운이 부정적으로 작용하면 오직 자신에게만 주변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을 원하니까 좋게 말하면 관종이고, 나쁘게 말하면 어그로를 끄는 사람이 된다. 사회는 어그로꾼 한명만 있어도 분탕이 일어나니까 이런 사람들은 모두를 위해 격리되는 결말을 맞이한다. 주변에 믿을 사람 없이 외롭게 살아가는 쓸쓸한 말년이라고 할 수 있다.

 

5. 능부사직 能扶社稷

지가 갖고싶은거 하고싶은거 3년 계획까지 다 짜놨으면서 다른사람한테 할까말까 물어보고 아이디어 뻬먹는 얌체행동 금지

자신에게 적이 될수도 있는 오행을 설득해서 얼마든지 자기가 원하는대로 이용하고 뒤를 칠수가 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다는 것은 신금을 가리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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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능구생령 能救生靈

손에 쥔거 아무것도 포기 안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거라는 능구렁이같은 망상 탐욕 금지

신금은 겉보기보다 훨씬 욕심이 많다. 주변과 협조하는듯 보이더라도 많은 신금들은 자신이 주변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주변에 나보다 부족한 사람들을 채우고 이용하려고 한다. 신금이 돈욕심 없다는건 구라다. 마치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결과를 얻으려는 잔머리를 굴리는 것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되게 많다.

 

7. 열칙희모 熱則喜母

세상은 기브앤 테이크라 주고 받아야하는데 난 일단 받고 줄려는 도둑놈 심보 금지

여름에 태어난 신금이라면 기토로서 보호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신금이 화라는 관의 기운을 직접적으로 상대할 수가 없다. 그래서 토 인성에게 먼저 보호를 받으면 나중에 이를 보답하려고 하나 그 진실은 신금만이 안다. 사주가 아무리 조졌다고 하더라도 신금이 손해보는 일을 하는 경우는 없다. 신금이 당신을 버리지 않았다는 이유는 먼 미래에 당신이 쓸모가 있을지 모른다는 계획에 들어있다는 뜻이다.

 

8. 한칙희정 寒則喜丁

아무한테도 진짜 속마음 보여준적 없으면서 자기는 숨기는거 하나도 없다고 구라핑 금지

신금이 수가 아무리 많다고 하더라도 한개의 정화만 있으면 오히려 이를 이용할 수 있다. 그래서 신금들이 수가 있으면 사회용 얼굴과 겉으로 보여지는 가면을 가지고 있다는 거다. 그 가면을 일반인들은 절대 구분 못한다.

 

 

출처 - 판교도사 하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