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는 사주팔자, 적천수 시무 8조 - 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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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간

부자가 되는 사주팔자, 적천수 시무 8조 - 임수

by 2024 2022.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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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력, 사주팔자 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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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력, 사주팔자 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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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수통하(壬水通河)

이득 안되는 말 하나도 안 들으면서 공감하고 이해한척 보살미소 금지

우주 만물을 자라게 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 물의 흐름을 보면 소리없이 차분하게 강과 하천을 지나 바다로 흘러가는걸 알 수 있다. 큰 변화를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포커페이스가 가장 많은 천간이기도 하다. 어떤 환경에서도 자유롭게 변화하면서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적응력이 좋다.

 

2. 능설금기(能洩金氣)

죽쒀서 개주는 삼형제 중 둘째인데, 남이 자기를 이용하거나 뒤에서 씹는줄도 모르고 그 사람들 욕먹을 때 감싸면서 방패막이 금지

계수는 습기가 가득해서 금을 병들게 만든다. 영원히 사용할 수 없다. 임수는 상대방이 어떤 악의를 가지고 있더라도 이를 품어서 목적에 맞게 사용하려고 하니까 좋게 말하면 마음 넓은 대인배지만 나쁘게 말하면 타인에게 이용당하기도 한다. 이상적인 명분을 쫓다가 실리를 놓치는 모습이기도 하다. 임수가 타인을 위해 희생했다는 것은 피해자 코스프레이긴 한데, 임수가 그렇게 계산을 안하는 글자가 아니다. 바꿔 말하면 최악의 상황에서는 이익도 못 얻고, 계산만 하는 이미지가 남을 수도 있다.

3. 강중지덕(剛中之德)

속으로는 힘들면서 안 힘든척 세상 모든 일, 모든 미친놈 다 받아줄 수 있을거란 근자감 금지

임수는 오행 중에 가장 강한 경금조차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임수는 발등에 불 떨어지기 전까지는 삶의 여유를 잃지 않는다. 모든걸 받아들일 수 있다고 느끼지만 오염물질도 받다보면 결국 바다도 오염된다. 사람이든 일이든 어려움이든 피할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4. 주류불체(周流不滯)

어디로 가야하는지도 모르면서 무작정 열심히만 달리는 것 금지

사주에 임수만 달랑 있다면 드넓은 바다에 홀로 있는 것과 같다. 방향을 잃기가 쉬운데 목적지를 정확히 잡지 않으면 엄한 곳으로 흘러가서 시간 낭비를 할 수가 있다. 아무리 강한 임수라도 방향을 찾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 사주에서 토의 기운을 보면 목적과 방향이 있는 것과 같으니까 폭풍우가 몰아쳐도 주변 사람들과 협동해서 언젠가 꿈을 이루는 모습을 보인다. 사주에서 토가 적당히 배합이 되었다면 올바르고 강한 인물이 되려고 하니까 여러 사람들을 먹여 살리는 책임자가 될 수 있다.

 

5. 통근투계(通根透癸)

대중성과 전문성처럼 동시에 갖기 어려운 모순적인걸 나는 이룰 수 있을거라는 헛된 꿈 금지

임수가 지지의 수기운을 얻어서 통근을 하고, 천간에 계수까지 투간되면 천지를 수기운으로 뒤덮었으니 거칠 것이 없다. 지나치게 많은 것은 적은 것보다 못하게 된다. 무엇이든간에 한쪽 세력이 지나치게 강하면 강할수록 부작용이 오게 된다. 천하의 임수라도 할 수 없는 일이 많다.

6. 충천분지(沖天奔地)

전문가 의견, 지인 의견 온갖 조언 다 듣고 결국 처음 지가 한 생각대로 실행하는 답정너짓 금지

수기운이 천지를 진동하면 감당하지 못할 일을 벌리는 사람과 같다. 이를 충천, 하늘을 찍고 분지, 땅을 달린다. 순리를 어기고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달리는 미친 짓들을 아무 거리낌 없이 하는 사람이다라는 뜻이다. 주변의 의견을 잘 듣고, 도움을 구해서 내가 못하는 일들을 믿고 맡기는 자세가 필요하다.

 

7. 화칙유정(化則有情)

물 흐르듯 여러 무리에 속하면서 모든 사람과 적 안되고 잘 지내려는 박쥐짓 금지

임수는 정화를 얻으면 다른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다. 임수가 수가 왕해지는 상태에서 정화를 만나고, 또 변화하여 다른 모습이 되는 구조가 되면 이를 비로소 유정하다고 한다. 목의 기운으로 흐르게 되니까 서로 수극화해서 싸우지 않고, 아무리 왕한 화도 제압해서 평화를 유지하는 정치 고수의 면모를 보일 수가 있다. 대부분 이게 안되니까 정치질하는게 드러나서 욕을 먹는 것이다.

 

8. 종칙상제(從則相濟)

자기 이익이 확실하다고 느끼면 정치질 개잘하면서 자기는 PR할줄 모른다는 가스라이팅 금지

사주에 토기운이 지배해서 임수가 지배를 당한다면 이 또한 토의 기운으로 따라가야 한다. 상대 오행이 강하고 기세를 거스를 수 없다면 다투지 않고 교류하니까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면 환경에 적합하게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 다만 부정적으로 작용한다면 이리갔다 저리갔다 이익에 따르는 철새처럼 보이게 돼서 주변의 비난을 사게 될수도 있다. 이런 상황이 되면 임수는 최대한 선하고 무해하게 보이려고 노력하는데, 이게 들통나지 않으면 좋겠지만 혹시나 간파당한다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을 수가 있다.

 

 

출처 - 판교도사 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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