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는 사주팔자, 적천수 시무 8조 - 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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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간

부자가 되는 사주팔자, 적천수 시무 8조 - 갑목

by 2024 2022.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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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력, 사주팔자 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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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력, 사주팔자 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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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갑목참천 甲木參天

세상이 너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특별한 생각이나 잘난척 주인공 병 금지

오랜 시간과 노력, 주변의 돌봄이 필요한데 작은 씨앗인 상태에서 다 자랐다고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갑목이 발복하려면 오랜 시간과 노력, 주변의 돌봄이 필요한데 괜히 설쳐서 적을 만들면 곤란하다. 그래서 갑목은 겸손의 미덕이 대단히 필요하다.

 

2. 탈태요화 脱胎要火

진심을 다하면 알아줄거라는 착각 금지

갑목을 받아들이기에 주변 상황이 준비가 되지 않았으니까 나를 자연 그대로 보여준다면 주변이 당황하게 된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내 기분대로 대하지 말고 감정표현 같은거 다이렉트로 하지 말아야 한다. 갑목이 화난다고 있는 그대로 들이받으면 다른 글자들에 비해서 손해가 많다. 그래서 늘 돌려서 말하고 온화하게 말하는 연습을 해야한다.

3. 춘불용금 春不容金

사기당하는 애들 다 머저리고 나는 절대로 사기 안당할거라는 확신 금지

갑목은 주변 사람들과 화합하면서 큰 숲을 이뤄야 가치가 커지는데, 나 혼자 살아갈 수 있다고 고집 부리거나 자기 개성만 드러내다보면 자라지 못하게 된다. 다만 지나치게 금이 없거나 약하면 사사로운 정에 매달려서 나쁜 사람을 끊어내지 못하고 가스라이팅에 허우적거릴 수 있다. 갑목이 사기를 가장 많이 당하는 글자인데 본인만 이 사실을 잘 모르는 특징이 있다. 양이긴 하지만 병화처럼 모든 시시비비를 밝혀낼 수가 없으니까 누군가 속이려 들거나 갑작스러운 위협이 닥치면 이를 해결하기에는 역량이 부족하니까 주의해야 한다.

 

4. 추불용토 秋不容土

계획하지 않고 무턱대고 실행하기 금지

수를 쓰게되면 금은 금생수를 해야 하니까 한 눈을 팔게되고, 토는 토극수 하느라 기운을 잃게 된다. 더군다나 목에게 수라는건 수생목으로 자기 기운을 회복하게 만드는 생명수니까 기운을 차릴 수 있다. 그래서 이렇게 소중한 수기운은 보호되어야 하는데, 토가 왕성하면 금기운도 키우고 수기운도 극해서 토생금, 토극수로 목을 전방위적으로 약하게 만든다. 그렇게되면 갑목은 먼 미래를 준비하지 못하고 당장 살아가기 급급해진다. 미리 많은 경우의 수를 생각해야 실패가 없다. 갑목들은 남들보다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야 안정적으로 성공할 수 있다.

 

 

5. 화치승용 火熾乘龍

겉보기에 그럴듯하고 있어보이지만 실속없는 일에 시간낭비 금지

사주에서 자기 모습을 잃는다는건 부귀와는 멀어진다는 뜻이다. 갑목이 화가 지나치게 강하게 되면 실속은 없고 겉보기에 좋은 타이틀에 얽매이게 된다. 화기가 강할때는 화치승룡, 용의 뒤에 올라타라는 것은 지지의 진토를 말한다. 진토는 수기운의 창고가 되는 곳으로 이게 있어야만 욕망에 불타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는 뜻이다. 자기한테 유리하고 좋은 말만 하는 사람들에 취하다보면 자기 스스로를 파멸로 몰고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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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수탕기호 水蕩騎虎

딱히 생산적인걸 하지도 않으면서 언젠간 내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근자감 금지

물길이라는 것은 거대한 흐름인데, 목은 물을 혼자서 역행할 수 없다. 물의 흐름을 바꾸는 것은 토의 영역이다. 그래서 세상에 자연스러운 흐름이나 순리를 벗어나서 인위적으로 개입하면 문제가 생긴다. 법을 어기고 자기 사리사욕을 추구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7. 지윤천화 地潤天和

인생의 중요한 선택을 주변과 협조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결정하기 금지

주변과 화합하고 시대의 흐름에 부합하게 살면 삶에 큰 기복이 없이 살 수 있다.

 

8. 식립천고 植立千古

이룰 수 없는 헛된 희망, 비현실적인 내 꿈찾아 삼만리 금지

갑목은 자기에게 주어진 환경을 감사하고 이것만 지키고 살아도 가치가 크다. 사회에서 1인분만 다 해도 현생도 후손들에게도 큰 복을 남겨줄 수 있으니까 다른 사주들에 비해 부담이 별로 없다. 일단 씨를 뿌리고 초반에만 잘 가꿔주면 결국 시간이 이를 자라게 만든다. 그래서 갑목들은 자신을 쥐어짜듯이 애를 써서 살아가려 하지 않고 주어진 것에 만족하면서 살아가도 충분하다.

 

 

출처 - 판교도사 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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