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갑인월 천간별 운세 - 경금, 신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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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월간 운세

2023년 2월 갑인월 천간별 운세 - 경금, 신금

by 2024 2023.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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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력, 사주팔자 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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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력, 사주팔자 보는법

2월 4일~3월 6일, 경금일간 운세

월지가 신금인 사람도 경금 운세를 보면 된다. 이번 달 갑인월로 경금에게는 일종의 전환점이 되는 운이다. 그 전환점이라는게 이제까지와는 다른 방향, 새로운 길이라던지 반대로 가는게 아니라 더 목적지향형이 되는거다. 만약 일이 없고, 놀고있던 사람이었다고 하면 일을 하려고 하는 거다. 기존의 일을 하던 사람은 더 잘하고 전문적이 되고자 하는 거다. 그러니까 전문성을 갖추거나 업그레이드를 하거나인거다. 연애를 하던 사람이라면 결혼을 생각하게 되고, 월세를 살던 사람이라면 전세를 생각하게 된다. 한단계 넘어서 다음 것을 생각한다고 보면 된다. 사람이 바라는게 없을 때는 궁금한 것도 별로 없다. 경금은 내가 활동하고자 하고, 확장하고 싶고, 업그레이드 하고 싶고, 적극적으로 나아가고싶기 때문에 일단 지르고보는 운이다. 그래서 이번 달에 사주를 가장 궁금해하는 사람이 경금일거다.

 

이미 사고를 친 사람도 많이 있을거다. 속이 답답하고, 어디 절이라도 올라갔다 오고싶고, 뭔가 가슴에 구멍이 뻥 뚫린 것 같은 그런 마음이 들거다. 이런 운에는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게 딱 두가지인데, 이것만 해도 이번달은 성공이다. 첫번째로는 내가 원래 해야하는 의무들을 소홀히 하지 않고 수행하는 거다. 두번째로는 체계화다. 내가 하고자하는 것들을 구체적으로 나열하고, 그걸 중요도를 정하고, 각각 그것을 어떻게 성취할지 분기별로 계획을 짜라. 그리고 그것을 월별 목표로 나눠라. 그리고 그걸 주 단위로 설정을 해라, 세부 목표를. 이렇게 체계적으로 목표 달성을 하기위한 계획을 짜야 한다.

 

갑인월의 좋은 점은 고민을 혼자 하는게 아니라 주변에 나처럼 성장하고자 하는 친구가 많고, 동료가 있다는 거다. 꼭 경금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그래서 그 사람들과 함께 무언가를 도모하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운이다. 올 한해동안 성장을 해서 앞으로 쭉쭉 치고 나갈 수 있을만한 발판들을 잘 마련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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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3월 6일, 신금일간 운세

신금들은 새롭게 출발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드는 시점이 왔다. 마음이 왔다고 현실이 바뀌지는 않는다. 마음만 온거다. 신금이 작년에는 생각만 있고, 계획만 있고, 그 계획을 계획된대로 실행하지는 못했다. 시행착오가 많았다. 어떤 신금이라고 하더라도 많았을 거다. 사실상 변수에 대응을 하는 정도로 살아갔던 것이고, 치밀하게 설계가 됐다고 볼 수는 없는데 이번달 부터는 신금이 계획적으로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하는 마음이 드는거다. 그래서 조금 더 멀리 바라보고 방향을 정한다던지, 내 스스로 단점을 파악하고 계획을 세우겠다 정도로 간다. 가령 작년에 다이어트를 할 거야, 탄수화물을 끊을거야 했다가 실패한 경험이 쌓인 신금이라면 올해는 어차피 저렇게 극단적으로 해봐야 안된다 그러니까 끊는다기보다는 줄여야겠다 그래서 하루에 먹을 양을 50g 정도로 정하자 이런 정도의 구체화를 하는거다. 어떻게 보면 장족의 발전인데, 별거 아닌거 같지만 엄청나게 구체화가 된거다. 속이 깊어진거다. 신금, 계수 자체가 깊은 샘 같은거다.

 

보통 재성이 들어오면 소비 심리같은게 자극이 많이 된다. 이번 달에 나가는 것들은 친구 따라 강남가서 나가는 돈 같은거다. 꼭 나가서 쓴다기보다는 내가 영향을 받아서 냉정히 말하면 굳이 쓰지 않아도 될 것인데, 바꾸는 걸 말한다. 보통 꼬시는 친구라든지 커뮤니티라던지 정보의 유입을 통해서 바꾸게 된다. 용도가 변경되거나 폐기되거나 유통기한이라든지 이런게 다 했다기보다는 귀가 얇아져서 생기는 변화같은 거다. 근데 신금이 마음대로 돈을 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여유가 없다. 심적 여유라고 해도 되고, 마음 편하게 소비할 정도로 넉넉한 상황이 아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들을 할 수 없음에 대한 불만족 같은게 될 수가 있다. 이번 달에 나쁜 사람은 나한테 좋은 정보를 주는 사람이 나쁜 사람이다. 그런 사람들 말을 들으면 안된다.

사회적으로는 큰 변화가 있지는 않고, 거의 대부분 루틴하게 돌아간다. 직장인이라면 오히려 평소보다 더 바빠질 수 있다. 왜냐하면 내 일 뿐만이 아니라 주변 다른 일들도 도와야하기 때문이다. 이건 도와달라고 해서가 아니라 내가 그냥 자연스럽게 맡게 되는 것과 같다. 좋게 말하면 선의인거고 나쁘게 말하면 오지랖 넓은 행동인건데, 이게 스스로를 피곤하게 만드는 거다. 신금은 이번 달에 연애운이 좋다기보다는 조건적으로 좋은 상대방을 만날 수가 있다. 스치듯 지나가는 상대가 많을 수도 있고, 아마 여자같은 경우에는 대단히 괜찮은 남자가 주변에 많이 스칠 수 있는 시기다. 근데 신금 본인이 만날 생각이 딱히 없을거다. 왜냐하면 이런 시기에는 인간관계로 인한 질리는 것들이 있어서 기회가 오더라도 안 만나게 된다. 불필요하게 남들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오지랖 넓게 관여하지 말고 필요한 것만 해라.

 

출처 - 판교도사 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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