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3월 6일, 병화일간 운세
병화 입장에서는 자신과 자신이 속한 환경의 단점이나 부족한 점들이 드러나서 이에 대한 불만족이 드는 시기다. 갑인월은 크게 내 사회적인 것을 볼것이냐 내 개인을 볼 것이냐에 대해서 나뉜다. 이번 달 운이 내 개인에게 포커싱을 한다면 내 몸에 불편했던 부분, 보통은 내과적인 증상이다. 건강을 말한다 이런 것에 대해 우려가 생기고, 자신의 전공이나 적성, 진로, 직업, 커리어 등에 대해서 과연 비전이 있는지 앞으로도 괜찮을지 괜히 불안하고 다른 자리를 알아보거나 정보를 찾고 네이버에 쳐보고 그런 시기가 된다. 이런 불만족인 거다. 만약 내가 속한 환경이나 조직의 포커싱되는 불만족은 뭐냐, 일단 병화가 원래도 촉이 좋은데 이러한 촉이 대단히 살아난다. 그래서 누가 올라갈 것 같고, 어떤 조직이 어떻게 될 것 같고, 앞으로 우리 조직 안에 문제가 뭐가 드러날 것 같고, 어떤 사람이 문제고 이런 것들이 커지면 어떤 문제가 될 것 같고, 이런 단점들에 대해서 대단히 잘 보인다. 그러니까 어느 쪽이라고 하더라도 개인이냐, 조직이냐, 내가 원래 해야할 것들에 집중하지 못하고, 다른 생각을 하게 만드는 거다. 딴 생각이 난다. 다른 움직이는 것들이 보이니까, 즉 업무 효율이 대단히 떨어지는 운이 된다.
보통 이런 운에는 불면증도 많이 생긴다. 야근을 한다고 해도 된다. 근데 야근을 하는 이유가 일이 대단히 많아서가 아니라 원래 했어야 하는 일들, 그 시간에 처리해야 했던 것들을 못한 거다. 그게 업무를 자기가 능력이 떨어져서 못한게 아니라 사주가 조금 근이 많으면 근이 왕해서 지지의 화기운이 있으면 자기가 필요해서 딴 짓을 한 거다. 근데 사주에서 화기운이 전혀 없다 이러면 내가 일하려고 하면 자꾸 누가 부르고, 회의 불려가고, 미팅 불려가고, 공부하려고 했는데 전화 오고, 카톡 오고, 누가 말 걸고, 쓸데없는 것들에 정신이 팔리다 보니까 내가 해야 할 것들에 소홀하게 되는 그런 시기를 말하는 거다. 그리고 뜻도 하나로 모인다기보다는 내가 맞는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주변은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으니까 이로 인한 스트레스도 고려를 해야 한다. 그걸 설득하고 내 편으로 만들고, 못하는 사람들도 독려하고, 공동체로서 살아가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그나마 장점, 좋은 점이라고 하면 일이 지지부진 하거나 오래 끌거나 하지는 않고, 단기적으로 몰아쳐서 끝날거다. 이런 시기에 뭔가를 정리하거나 결정해야 하면 복잡하게 경우의 수를 따지거나 생각을 깊게 하기보다는 효율적인 실행을 목표로 필요한 것만 최소화 단순화 시키는게 필요하다. 쉬라고 온 운인데, 쉬지 못하고 일하는 거랑 같아서 병화들은 많이 억울할 수도 있는데 올해 자체가 바짝 달리면 좋은 성과가 있을거니까 이렇게 한달이 조금 부정적으로 온다고 하더라도 안 좋게 생각하지 말고, 그래도 상황은 많이 나아졌을 거다. 긍정적인 부분을 많이 보면 좋을 거다.
2월 4일~3월 6일, 정화일간 운세
갑인월에 정화라는 것은 나의 생존을 위해 살아가는게 아니라, 조직의 목표와 생존을 위해서 살아가는 거다. 근데 이게 내가 발로 뛰어서 어떻게 하겠다가 아니라 책임을 지겠다는 거다. 그러려면 의사결정 권한이 있어야한다. 사주에서 어느정도 지지에 화의 세력이 있어야 된다. 사주에서 화가 충분했다면 내가 꾸준히 준비를 해왔다는 의미다. 만약에 무토까지 갖춰져있다면 승진까지도 노릴 수 있는 운이다. 화기가 부족하다면 금의 기운이라도 갖춰야 한다. 금으로 금극목한다면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서 미래에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거다. 이렇든 저렇든간에 정화는 시작하기에 좋은 지점에 온 거다. 자기는 그렇게 느끼지 않을 수 있고, 환경이 여의치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이제 슬슬 풀려나가게 될거다.
연애운은 여자는 자기 눈에 차는 남자가 없다, 본인은 인정하지 않겠지만 스스로 콧대가 조금 높아져 있다. 낮추는게 좋겠지만 사람이 한번 올라간 눈이 내려가기가 어렵다. 아파트도 큰 평수에서 작은 평수 가기 힘든 것처럼 이성을 보는 눈도 그렇다. 가정적으로는 집에 몸이 좀 약한 가족이 있다면 이런 운에는 조금 건강이 우려가 되니까 잘 케어를 해야 한다. 평소에 있던 지병같은 것들이 드러나게 될 수가 있다. 특히나 집에 아기가 있다던지 강아지를 키운다든지 고양이를 키운다든지 하면 이번 달이 조금 아픈 달이 될 수가 있다. 올해도 정화는 압박을 많이 느낄거고, 그러한 부담을 주는 환경에 놓이게 될텐데 상반기에 성과를 잘 내서 하반기에 편안하게 갈 수 있는 발판을 이번 달부터 만들어야 한다.
출처 - 판교도사 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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