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5월 6일, 경금일간 운세
이번 달은 병진월인데 준비를 해왔었던 경금한테는 내가 이제는 이걸 좀 드러내도 된다. 내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판단이 되기 때문에 자신감이 생길 수 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경금은 받아들일 준비가 됐으나 다른 사람들이 준비가 안 된거다. 예를 들어 경금이 연애를 하는데 결혼 준비가 됐으나 상대는 준비가 되지 않은거다. 병진월 자체가 전반적으로 급하게 진행이 된다. 사람들도 준비가 안돼있어서 과정이 부실하다. 그러니까 피해가 오게 된다. 경금은 이번 달에는 내가 할 수 있지만 속도를 내기보다는 꺼진 불도 다시 보고, 돌아서 점검하고 확인해 보는게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계묘년의 경금이라는 것은 단계를 건너뛰지 않고 기초를 탄탄히 쌓는게 엄청나게 중요하다. 이 기초를 계속 쌓아야만이 경금이 가장 최고의 가치로서 평가받을 수가 있다. 기본기가 탄탄해야 전문성이 생기고, 값어치가 높아지는거다. 그래서 이렇게 기회라고 느껴지는 시기에 섣불리 무언가를 지르거나 나선다기보다는 반발자국 물러서는게 오히려 지혜다.
올해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들이 좀 많을 수가 있다. 경금이 내가 하고자 하는 마음과 의지는 충만하나 아직은 때가 오지 않았다. 그러니까 내 꿈이랑 목표가 높은 편인데 계묘년 4월 시점으로 아직은 비현실적인 거, 조금 더 빨리 앞서 나가는 그림을 그린다는 거다. 만약에 내가 직업을 바꾸고 싶다, 직업 변경을 하고싶다 그러면 재교육을 통해서 내 부족한 것을 채워 나가서 바꿔야 된다. 연애를 오랫동안 했는데 결혼을 하고 싶다면 결혼할 돈이 없으니 통장 잔고부터 채우고 결혼 계획을 세우고 이런 식으로 준비를 해서 결혼을 해야한다. 준비 단계를 거치라는 건데, 경금은 빨라도 하반기 최소한 겨울 정도는 돼야 한다. 지금은 이르다. 정리하면 사주에 경금 있는 사람은 뭘 하려고 지나치게 에너지, 공을 들이지 말라는 의미다.
경금은 결과물을 내야 되니까 성과주의로 가야 되는데, 지금은 그냥 과정을 충실히 이행할 때다. 그래서 경금이 과정을 열심히 한다 한들 누가 알아주지도 않고, 지금 에너지를 다 써버리면 안 된다. 아직 한참 남았다. 차근차근 준비해 가지고 결과물을 내야 된다. 경금은 내가 옳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세상이 나한테 어떤 기대치를 주고 바라는 바가 있다고 치면은 그거에 근접하는 정도까지라도 보여줘야 된다. 원하는 대답을 해 줘야 한다.
4월 5일~5월 6일, 신금일간 운세
이번 달은 병진월로서 화의 기운으로 넘어가야 되는 시점이 왔다. 근데 신금은 화의 기운으로 넘어가야 되는데 안 간다. 변경 불가하다. 변화를 바라기만 할뿐 실제 변화하지는 않는다. 지난달에 약간의 외형이나 스타일 정도만 바꾸는 건지 사실은 본질이 바꾸는게 아니다. 가령 전공이나 직업 같은 거를 병진월에 바꿀 수가 없다. 병진월 같은 경우는 신금부터는 급격하게 스탠스를 바꾸거나 입장을 바꾸는게 안된다. 그리고 그 바꾼다고 해도 주변에서 받아들여 주지도 않는다. 신금들은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별로 없다라는 걸 느낄 수도 있다. 신금이 뭔가를 하려고 하는 이유가 자기 미래가 불안정하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내면에 굉장히 깊은 불안감과 불만족스러움이 있다. 다른 글자들도 계묘년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시야가 가려진다. 안개가 낀다. 앞이 캄캄해진다. 근데 신금은이 앞이 캄캄해질 때 딱 자기는 번쩍하고 위험한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거다. 대출을 받아서 주식이나 코인을 단타로 매수하는등 위험한 생각을 한다.
신금은 좋은 점이 100가지가 있어도 거기 안에서 안 좋은 점, 절대 용납할 수 없는 것 한 가지를 찍어내는게 신금이다. 신금은 100가지가 좋아도 한 가지 그 극복할 수 없는 한 가지가 싫으면 절대 안 된다. 절대 만날 수가 없다. 딱히 싫은 포인트가 없다는건 신금들한테 엄청 매력적인 거다. 신금한테는 이게 거의 완벽한 거다. 근데 이번달에 꽂히는게 생겼다는건 그렇게까지 좋은 이유는 모르겠는데, 딱히 거슬리는 이유가 없는거다.
팔자에 유금이 있는 사람은 이번 달 뿐만이 아니라 빠르면 작년, 작년 말, 올 초 이때부터 계속 드릉드릉거리는 상태다. 들이받으려고 시동 거는 소리를 내는 중이다. 신금들 같은 경우는 입장 변경 하지 마라. 유금은 못 멈출 수도 있다. 유금은 말릴 수가 없다. 유금은 엑셀이다. 브레이크가 고장났다. 신금은 정관운이라고 해서 장사 잘되는게 아니라 내 단골손님 빼가는 경쟁업체 같은 거 생길 수 있다. 그러니까 동네나 아니면 새로 생긴 곳들을 한 바퀴 돌아볼 필요가 있다. 만약에 신금이 있는 사람이 직장 이직한다고 치면은 거리가 있는 직장이란 뜻이다. 일단은 내가 집 문제나 이런 걸 어떻게 할 건지가 고민이 될텐데, 출퇴근 여부를 확인해 봐야 된다. 정리하면 신금을 정리하면 경계를 해라. 상대가 내가 원하는 답을 주지 않을거다. 상대가 피드백을 제때제때 주지 않을거다. 내가 너무 긍정적으로 희망회로를 굴려서 생각하면 실망할 여지가 있다. 그리고 내가 실망하던지 말든지 상관없이 지르고 뜻을 관절시켜 보려고 해도 극단적인 행위가 답을 만들어 주지 않는다.
출처 - 판교도사 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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