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병진월 천간별 운세 - 임수, 계수

만세력, 사주팔자 보는법

만세력, 사주팔자 보는법

4월 5일~5월 6일, 임수일간 운세

임수는 올초에도 힘들었겠지만 이제부터 실질적으로 힘을 써야 되는 시점이 왔다. 계묘라는 겁재, 상관이라는 것이 병진이라는 편재, 편관이라는 재생살로 왔다. 편재, 편관 재생살이라는 것은 날카롭게 버려지는 칼이라는 거다. 재생살이 왔다는 건 이 버려지는 칼로 극복을 하려고 오는게 재생살이다. 극복을 해야 된다. 그러니까 상대방, 클라이언트, 직장상사, 사장님, 여자친구, 남자친구 입맛에 딱 들어맞는 거를 가져다 바치면 이번 달에 다 된다. 딱 맞게만 가져다주면 된다. 원하는 요구사항이 뭔지를 파악한 다음에 이거 딱 맞게 찔러라. 임수 입장에서는 새로운 시도나 변화는 아닌 거다. 근데 늘 해왔던 메뉴는 유지하되 상대방의 어떤 요구사항이나 의견을 받아서 적어서 까다로운 취향에 맞춰서 만들어 줘라. 임수들이 이번 달에 이 재생살로 뾰족한 칼을 잘 깎아 만들어서 자기 무기화를 시켜서 쓴다고 하면은 이번 달부터는 진짜 자기 경쟁력이 확실히 있어질 수 있다. 기본적으로 금생수가 전제로 된 임수 자체가 포텐셜이 많다. 

병진이라는 거 자체가 이미 변수가 너무 많다. 수극화의 위험성 너무 많다. 그래서 예상하지 못했었던 어떤 지출과 변수가 발생한다. 그리고 비용들도 더 많이 나갈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까 전세 계약 같은 거 이럴 때 잘못하면 애매해진다. 계약서에 특약이라든지 이런 걸 잘 봐야한다. 나가지 않아도 될 비용이라든지 이런게 나갈 수가 있고, 원래 계약되었던 사람들의 계약 파기들은 굉장히 많이 일어날 거다. 그러니까 누가 뭐 하기로 했다는 말들도 믿으면 안 되고, 그런 변수들로 인해서 내 계획을 맞춰서 다 바꿔야 되는 상황이 되니까 계약 이행에 대한 변경 파기 같은 문제들이 너무 많이 발생할거다. 변수들을 안고 가야 된다. 임수는 안전사고에 위험한 달이다.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한 달을 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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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5월 6일, 계수일간 운세

사회적인 나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에너지가 집중이 된다. 에너지를 내가 속한 영역과 사람들을 내 의도에 맞게 움직이는데 쓰려고 한다는 거다. 쓰려고 한다는 거지 써진다는 뜻은 아니다. 내 의도에 맞게 쓰려고는 하지만 잘 안된다. 내가 보여지고자 하는, 단순하게 어떤게 이뻐서 한다는게 아니라 내가 보여지고자 하는 워너비나 목적이 명확하다. 만약에 직장인이나 직장인이 아니더라도 사회활동을 하는 사람이라고 치면 남들 앞에 발표할 일, 남들 앞에 보여 줘야 될 일, 프리젠테이션 해야 될 일 같은 것들이 생긴다. 나는 하고 싶은데 남들은 동기부여가 안 된다. 좋게 말하면 조직은 발전할 여지가 많은 건데, 나쁘게 말하면 나는 하고자 하는데 남들 역량이 안 돼서 원하는 성과가 안 나오는 조직에 속해 있다. 계수라는 것은 기계처럼 딱딱 돌아가는 조직을 원하는데 구성원들 입장에서 보면은 불평불만이 당연히 생긴다. 일반적인 경우는 자기 역할과 수행하는 일은 많은데, 인정을 그만큼 받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스트레스 같은게 많이 생긴다.

 

계수의 그 목표의식이나 이게 굉장히 높은 상태인데, 다른 사람들은 그 수준이 따라오지 못한다. 이번 달에 계수는 직업적으로 내가 이동하거나 하는 제안 같은게 들어올 수 있다. 기회는 여러가지가 보이지만 딱 하나 명확한게 정해지지 않았다는 거다. 그러니까 답답할 수 있다. 길은 여러 가지가 열려있고 다 가능성들은 보이지만 계수한테 권한이 없다. 근데 그런 것들에 대한 정리가 이번 달부터 될 거다. 이번 달, 다음 달 정도 거쳐서 정리가 될거다. 병진, 정사는 계수가 주도하기 엄청나게 힘들다. 운에서 병진으로 오는 걸 계수가 사용하기 쉽지 않다. 잘 안 된다. 어지간하면 이거는 상대방한테 주도권 있다는 뜻이다. 이번 달 같은 경우가 모두가 다른 속마음을 가지고 있는 거랑 비슷한 거다. 계수 입장에선 그래서 자기 그 이권에 따라서 입장을 바꿀 거다. 그러니까 상대방이 이랬다 저랬다 할 수 있다. 휘둘릴 가능성이 너무 높으니까 그걸 정해졌다고 보면 안 된다. 특히나 재관운에 맞는 뒤통수가 진짜 아프고 치명적이기 때문에 기대를 너무 많이 하면 안 된다. 이럴 땐 철두철미하게 뒤통수 안 맞을 만한 플랜 같은 걸 잘 짜야 된다. 괜히 트집잡힐 것들 하지 마라. 문제가 될 수 있으니까 말도 아껴라.

 

출처 - 판교도사 하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