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매력을 상승시키는 개운법 - 정관, 편관
본문 바로가기
십성

내 매력을 상승시키는 개운법 - 정관, 편관

by 2024 2022. 12. 28.
728x90
반응형
 

만세력, 사주팔자 보는법

철공소 강헌, 명리, 명리학, 좌파명리, 좌파명리학, 운명, 라좌명, 라디오좌파명리, 철공소, 철공소닷컴, 만세력, 사주, 팔자, 사주팔자, 동의보감, 와인, 기수련, 기치료, 기공, 명상, 수련, 명상수

8collect.tistory.com

만세력, 사주팔자 보는법

사주팔자로 배우는 내 매력을 상승시키는 방법, 생일만 알면되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방법

728x90

관왕은 너무 칼같이 상대방을 몰아세우거나 잘라내는 경향이 있다. 남자가 관으로 왕하면 여자가 주변에 많고, 나를 찔러보는 사람이 많다. 사람을 쳐내는 습관을 가진 경우가 대단히 많다. 원래도 관들이 꼬이는 사람이 많아서 솔로인 상태일때도 아쉬운게 별로 없기도 하고, 원채 눈이 높아서 누가 자기 마음에 들기도 어렵다. 근데 여기에 철벽도 친다. 문제는 뭐냐면 관들은 상대방을 알아보지도 않고 쳐낸다는게 문제다. 기본적으로 관성이라는 것은 가치관이 논리적으로 잘 짜여져있다. 그래서 내가 왜 이런 사람을 좋아하고, 나는 이런 성향이니까 앞으로 이런 사람을 만나야만 하고 이런 스스로가 세운 철학이나 근거, 기준같은게 되게 잘 정해진거다.

728x90

스스로가 필요로하는 부분을 잘 파악하고 주관이 뚜렷하다는 의미가 있어서 호불호도 대단히 뚜렷하다. 그래서 이런 관성들은 서류전형이 대단히 빡세다. 누가 쉽게 들어오기도 어렵고 본인도 쉽게 안들어가려고 한다. 왜냐면 관성이라는 것은 지가 쪽팔린 짓을 안하겠다는게 있다. 얼핏 상대를 배려하는 것 같은데, 이건 그냥 자기가 차이기가 싫다. 쪽팔리기가 싫다는 것이다. 관왕들 같은 경우가 자기합리화를 잘하고, 자기 확신도 엄청 강하다. 근데 이런 관성들, 관왕들이 누군가를 마음에 들어한다. 그것은 그 사람으로부터 내가 안정되고 싶다. 보호받고 싶다는 것이다. 관이라는건 세상과 직접적으로 맞서는 거다. 세상을 아예 붙어서 직접적으로 상대하는 유일한 글자가 관이다. 그래서 자신의 확고한 가치관을 지키기위해서 사회에서 딱 붙어가지고 노력을 굉장히 많이 한다는 뜻이 있다.

관성들이 겉으로는 대단해보일 수가 있는데, 관왕한 사람들의 속사정을 조금이라도 알면 이게 남들보다 더 신경쓰고 살아서 되게 피곤하고 힘든 상태라는걸 알게 된다. 그래서 편안하고 안락함을 주는 상대를 추구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라고 보면 된다. 기본적으로 관성이라는게 비겁을 직접적으로 극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 곤조도 쎄다. 그래서 사회적 위치같은게 본인보다 높은 사람한테 끌리는 경우도 흔하다. 이게 희생하는 상황에도 겁없이 뛰어들 수 있는게 관인데, 사실은 이게 겁이 많은 거다. 대인배처럼 보이지만 실제 그렇지는 않고 대단히 노력을 하는 거다. 이 마음을 숨기려고 철벽을 엄청나게 치는 거다. 마음이 약해서 규칙을 많이 만드는 것도 있다 규칙이 없으면 자기 마음이 약해질 것 같아서 규칙을 많이 만드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빠지면 자기 세계나 원리 원칙같은게 무너지니깐 그게 안되려고 철벽을 엄청 친다. 근데 관성들은 자기가 쳐내는게 습관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내가 쳐내고 거절하는 사람이니까 사람들한테 잘 못굽힌다. 일단 기본적으로 뭔가 상대의 입맛에 맞추고 이런걸 어색해 한다. 여기에 식상이 약간 개입된다고 하면 잘 할수도 있기는 한데, 예외사례고 대체로 관성 월지면 사람이 좀 뻣뻣하다. 원리원칙주의자, 모가지가 되게 두껍다.

관성은 상대방한테 호감을 어떻게 얻냐면 일단 상대방을 이기려고 하지 마라. 자기 약한 면모를 보여주고, 개인적인 힘든 문제들을 털어놓고 조언을 요청해라. 자기가 겪는 문제에 대해서 내가 어떤 감정일 것 같은지 상대방한테 내 입장이 되어서 생각을 좀 해달라고 얘기를 해봐라. 그냥 상대방한테 내가 지금 심정이 이래~ 그런데 너는 나였으면 어떨 것 같아? 등 서툴러도 감정위주로 표현하는 대화를 해보고 공감대를 형성해보는 연습을 하라는 거다. 관들은 개인적으로 힘들어도 왜이러지? 선후관계 파악하고, 문제 해결하는 것에 집중하는 편이라 공감에 취약하다. 관왕이 약점을 안 드러내면 상대 입장에서는 완벽하다고 느끼니깐 나한테 기대려는 사람들만 대시하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관들의 속사정은 되게 지쳐있으니깐 이 정서적인 부분을 보듬어주는 사람을 만나야 윈-윈하는 것이다. 그래서 관왕한 여성들이 나 어떻게 먹여 살릴거냐고 엄격,근엄,진지하게 이런식으로 대놓고 묻는 편이고, 사회적 안정을 추구하려고 하는데 그건 어차피 본인의 손에 달린 것이다. 그러니까 본인에게 필요한 것은 감정적으로 보듬어주는 사람이라는 거다. 정서적인 부분을 케어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 좋은건데, 그러려고 하면 자기 스스로의 약점을 좀 보여줄 필요가 있다.  

 

출처 - 판교도사 하이드

728x90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