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로 보는 음식 선호도

만세력, 사주팔자 보는법

만세력, 사주팔자 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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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

맛집을 가고 싶다, 맛있는게 먹고 싶다면 가장 먼저 연락을 해야 될 사람은 식신이 있는 사람이다. 식신은 맛에 굉장히 예민하다. 애초에 식신은 tv에 나온 맛집을 신뢰하지 않는다. 자기가 직접 먹어보고 내가 맛있다고 인정해야지 맛집으로 인정하다. 식신은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웬만한 음식점보다 자기가 직접 만들어 먹는게 맛있어서 요리를 한다. 식신이라는 글자는 무언가를 길러내는 힘이 있다. 자기가 직접 재배해서 먹는다. 마트에 장을 보러 가더라도 유기농을 사려고 한다.

상관

간편한 것을 선호한다. 간편식을 먹는다. 요리하면서 시간 쓰는걸 선호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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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

몸에 좋다고 하면 환장한다. 아무리 맛이 없고, 써도 몸에 좋다고 하면 챙겨간다. 정재 자체가 일정한 패턴을 형성하기 때문에 어려서 생긴 입맛이 바뀌지 않는다. 습관적으로 영양제를 챙겨먹는다. 정재는 한약, 보약에 환장한다.

편재

음식이 하나의 유희라고 생각한다. 먹는 것과 무언가를 결합해줘야 한다. 술+안주, 음식을 먹으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디너쇼 같은 단순히 먹는 것에 끝나지 않는 특별하고 재밌는 것을 선호한다. 편재는 마카롱같이 예쁜 것에 환장한다.

정관

일단 tv에 나온 맛집, 유명한 곳이라고 하면 찾아간다. 대우받을 수 있고, 서비스가 좋으면 최고로 친다. 정관에게는 맛보다 더 중요한게 서비스다. 대접받는 것이 중요하다.

편관

자연산에 환장한다. 양식이 아니라 자연상태에서 길러진 것을 좋아한다. 편관이 있는 사람들은 자연에 있는 것을 먹을 때 조심해야 한다.

정인

전통적인 것을 좋아한다. 예를들어 한식을 좋아한다면 12첩 반상을 좋아한다.

편인

발효된 것, 숙성된 것을 선호한다. 술하고도 인연이 크다. 즉석에서 희석한 소주보단 막걸리를 좋아한다. 편인들은 대체로 편식한다. 너무 치우치지않게 먹어야 한다. 영양 불균형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출처 - 정동찬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