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토,금,수 오행별 무인성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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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성

목,화,토,금,수 오행별 무인성 특징

by 2024 2023.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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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력, 사주팔자 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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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력, 사주팔자 보는법

인성은 식상, 식신 상관에 반대되는 개념이다.

식상은 말, 행동, 눈빛 등 내보내는거다. 인성은 받아들이고 수용하는 태도를 보인다.

 

인성이 지나치면 수용하는 태도가 너무 많아진거다. 의존적인 성향으로 나타나게 된다. 도움없인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인성의 역할 중에서 하나가 식신하고 상관을 극하는 작용을 한다. 식신, 상관은 내보내는 작용을 하는데 인성이 이를 극하면 두가지 경우가 생긴다.

 

첫번째는 아예 못 내보내게 만들어 버릴 수가 있고, 두 번째는 내보내는 것을 확 잡아서 말이 맞는지 안맞는지 검사를 한다.

말을 내뱉을 때도 뇌에서 필터링을 거치지 않고 나오는 말이 있고, 필터링을 하고 말하는게 있는데 필터링의 역할을 하는게 인성이다. 말을 하기 전에 필터링을 하는게 인성이다. 인성이 너무 많게 되면 내보내는게 망가지게 되고 그래서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 그러다 보면 의존하게 된다.

 

무인성들의 기본 특징은 기본적으로 필터링이 되지 않는 것들이 나온다. 본성이 그대로 나올 확률이 꽤 높은 게 무인성자의 특징이다. 세상을 살아가고 바라보는 시각도 다르다. 식신, 상관은 앞을 보려고 하고, 인성 들은 뒤에 머무르려고 하는 성향으로 연결된다. 그래서 무인성들은 남들이 보면 마치 어제 일을 까먹은 것처럼 보일 때가 있다. 어제 심각하게 싸웠는데, 오늘 다시 만났는데 싸운 걸 다 잊어버린 거 같다. 그게 과거에 연연하지 않는 게 무인성자들의 특징이다. 

 

반대로 인성이 너무 많으면 과거에 연연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과거에 얽매인다. 그런 과거에 얽매인 것 때문에 식상이라는 새로운 관계라던가 새로운 것을 해내지 못하는거다. 인성이 발달한 사람들은 원치 않는 이별을 당하고 시련에 빠지게 된다. 그러면 그 인성이 많은 사람들은 이제 때론 연애를 못한다. 몇달동안 헤어진 것 때문에 힘들어한다.

 

식상들은 무인성일수록 식상이 발달할수록 당연히 마음은 똑같이 아픈데, 겉으로 나타난 행위는 금방 잊어버리고 다른걸 하는 것처럼 그렇게 현상이 일어난다.

목일간 무인성

목일간이 만약에 무인성이면 반드시 경험을 통해서만 겪어나가야 되는 그런 사람인거다. 목일간의 무인성자는 알려주는 사람이 없다고 보면 된다. 오히려 비겁이 있으면 같이 한다. 친구따라 강남 가는 것처럼 같이 한다. 설명서나 메뉴얼을 보고 어떤 행동을 해야 되는데, 그렇게 안하는 거다. 그래서 장점이라면 무인성의 목일간들은 이케아에서 가구 사면은 설명서 안보고 그냥 조립할 수 있다. 내가 눈으로 보고 경험을 통해서 뭔가 체득하는 사람 이렇게 보면 된다. 직접 만지면서 체험하면서 겪거나가는게 목 일간의 무인성이다. 무인성자를 설득 하려면 그냥 눈으로 보여주면 설득이 된다. 눈으로 보여주는게 제일 확실하다.

화일간 무인성

화일간의 목이 없는 사람들은 첫번째로 오는게 멘탈적인 문제가 있다.

목이라는 의욕이 있을 때는 내가 이거 해야지가 된다. 화일간에겐 목이 의욕이다. 목이 없는 사람들은 이 멘탈 유지가 안된다. 의욕이 금방 떨어진다. 배터리가 빨리 다는거다. 처음하고 조금만 지났을 때랑 마음가짐이 완전히 달라진다. 금방 익숙해 진다. 이런 사람들은 시험에 합격하면 하루 좋을거다. 초심 유지가 안된다. 무언가를 시작할 때, 내가 어떤 마음으로 시작하는지 기록하면 나중에 동기부여가 안될 때 읽어보기 좋다.

 

적절한 인성이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한계가 어딘지를 안다. 근데 인성이 없는 사람들은 자기 한계를 잘 모른다. 내가 지금까지 행동했던 모든 것은 인성의 형태로 기록에 남는데, 화일간의 무인성은 팽창 만하고 기록이 안 돼있는 것과 똑같다. 조심해야 한다. 어느 순간 훅 전원이 나가 버린다. 그래서 화일간 무인성자는 조심해야 된다. 지금 내가 지루하고, 재미없고, 하고 있는 이게 맞는지 아닌지 모르겠고 그냥 꾸역꾸역 참아가면서 하면 어느 순간 마음이 한번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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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간 무인성

화생토가 안돼있는 토일간은 안정성이 떨어지니깐 의외로 변동성이 크다. 잘 휘둘릴 수 있다는 소리다. 토일간에 화가 없으면 운에서 변동성이 의외로 크다. 토일간은 비겁이 있으면 신왕해지지 않는다. 인성이 있어야 왕해진다.

 

 

금일간 무인성

토생금인데, 사실은 금설토이다. 토와 금의 관계는 금이 주체가 돼서 토를 끌어 내지 않는 한은 토가 스스로 생하는 경우가 별로 없다는 소리다. 이 둘의 관계에서 금이 반드시 강해서 토를 설기해내야 확실한 생이 일어난다. 그래서 금일간은 약한데, 토가 강하면 주체적으로 주도적으로 뭔가를 할 수 없는 사람이다. 금이 뭔가 활동을 하려고 하면 토가 개입 된다는 건, 타이밍을 방해한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토가 강한 사람들은 주식이 맞지 않는다. 주식이 맞지 않고 부동산이 맞는다.

 

금은 숙살지기이기 때문에 단칼에 한방에 확 잘라야 한다. 금이 토가 없으면 자유를 얻은 거랑 똑같다. 금일간에 인성이 있게되면 인성에 방해요소가 될 가능성이 있다. 무인성은 자유를 얻은 것과 같다. 자기 멋대로 살 수 있는 아주 행복한 사주가 될 수 있다. 근데 토가 없으면 안정성은 보장할 수가 없다. 퀄리티가 일정하지 못하다. 가장 확실하게 오는건 마음이 늘 불안정하다. 결혼하더라도 기대지 못하고 하다못해 친구한테라도 기대지 못한다. 알 수 없는 불안감이 항상 도사리고 있다. 안정이 안 되기 때문에 눈코뜰새 없이 바쁘게 살 수 있다. 그래서 독고다이 스타일 가능성이 크다. 자유롭고 속박되지 않는다. 무인성 중에 가장 자유롭다.

 

 

수일간 무인성

금생수를 한 마디로 얘기하면 효율성을 얘기할 수 있다. 금생수가 된 사람들은 효율을 따진다. 수일간에 금이 없다는 것은 목으로 향하고자 하는 에너지가 강해진다. 두려움이 없다. 깡이 좋다. 목으로 시작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시작이다.

 

수생목 된 사주가 순수하다라고 얘기한다. 느낌이 굉장히 순수한 이미지가 있다. 수일간에 금 무인성자는 두려움보다 호기심이 더 극대화돼있다. 그래서 처음 가는 길인데도 자신감 있게 하고, 앞에 뭐가 있는지도 몰라도 도전하고 남들이 하지마라 하는데도 과감히 추진한다.

 

 

무인성 공통 특징으로 자유로운 영혼이다. 겪어봐야 아는 부류다.

 

 

출처 - 정동찬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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