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성으로 보는 장사, 자영업자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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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성

십성으로 보는 장사, 자영업자 사주

by 2024 2023.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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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력, 사주팔자 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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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력, 사주팔자 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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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운영하는 마인드가 십성에서 나온다.

 

식상

식상이 자영업할 때 가장 좋다. 식상은 관을 극하기 때문에 새롭다가 기본이다. 관은 기존의 정답이고, 식상은 새로운 정답이다. 순발력, 창의력, 대응력으로 연결된다. 예를 들어 음식을 먹고 도망간 손님을 식상은 쫓아가서 잡는다. 식상이 발달하면 단골손님을 바로 알아본다. 시각적으로 주변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대해서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들은 다 식상이다.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바로 대응하고, 서비스를 제공할줄 안다. 식상이 발달한 사람들은 자기가 직접 물도 떠다주고, 불필요한게 있으면 직접 다가가서 손님들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잘한다. 손님이 주는 술도 받아먹는다. 시간이 지나면 단골이 드글드글하다. 전부 아는 사람들로 연결된다. 그래서 동네 장사에 적합하다.

 

식상의 문제는 체력이라던가 힘든 상황이 수시로 찾아온다. 장사는 잘 되는데, 몸이 축난다. 특히나 신약한데, 식상이 발달한 유형은 24시간, 연중무휴 자영업에 상주해야 하는 사람이다. 손님들이 자신을 보고 오니까 안 나갈수가 없다. 직원을 쓰기에도 쉽지 않다. 신왕해지는 운을 만나면 직원을 잘 만난다. 자기가 사장인줄 아는 직원을 만난다. 승승장구하게 된다. 

운에서 관운이 오면 식상생재가 재생관까지 가는데, 이것은 개인업을 시스템화 하는 것이다. 개인 사업자가 법인 사업자로 전환한다. 무식상은 셀프 서비스가 기본이다. 키오스크 주문을 활용한다.

 

식상 발달자가 잘 맞는 자영업군

요식업, 패션계열 (식상으로 치장하는 것), 유행에 민감한 사업, 편의를 제공하는 것, 사람의 기본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사업과 굉장히 잘 맞아 떨어진다. 

 

재성

서비스에 굉장히 특화되어 있다. 식상이나 재가 없으면 제공하는게 아니라 제공 받아야 될 사람이 일을 하는 것이다. 재성이 발달하면 사장인데도 불구하고 직원처럼 일한다. 사장 티가 잘 안난다. 정재일 경우 솔선수범해서 해야한다. 현실감각이 있으니까 남들은 어떻게 하는지, 지금 내가하는 일이 어느정도 되고 있는지, 어떻게 바꾸면 달라지는지 재성이 발달하면 가격측정을 잘 한다. 재가 반드시 있어야되는 이유가 남들과 비교하고, 잘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에 대한 끊임없는 확인을 하는거다. 시대에 맞게끔 바꾸고 이런 것들이 재성에서 나온다. 재성이 부실하면 전략이 잘 안갖춰져있고, 어떻게 고쳐야하는지 잘 모르는 거다.

 

재성이 발달하면 무엇을 해야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하는지에 대한 소양은 갖춘 것이다. 재가 발달을 해도 자영업을 하기 괜찮은 구조다. 될지 안될지 가늠을 해보고 덤빈 것이다. 될거 같으니깐 한다. 안될거 같으면 안 한다.

 

재성 발달자가 잘 맞는 자영업군

서비스업에 굉장히 잘 맞는다. 그렇다고 서비스 하는 것을 좋아하는게 아니다.편재는 엔터테인먼트, 유흥, 재미있는 것, 오락, 스포츠, 레져, 여가 관련해서 다 잘맞는다. 편재가 자영업하면 자기가 즐기면서 한다. 정재가 자영업으로 가면 필수재를 중심으로 사업을 한다. 편재는 술(재미), 정재는 편의점(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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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

가장 자영업에 안 맞는다. 자존심도 세고, 어깨도 빳빳, 허리도 뻣뻣하다. 인사가 안되는 사주다. 대응이 불가하다. 매뉴얼 없이 못한다. 음식을 먹고 도망간 손님을 관이 있으면 경찰에 신고한다. 그래도 관이 자영업을 할 수 있는 이유는 관의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식상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관은 실패가 가장 무섭다. 할 수 있는 자영업은 프랜차이즈가 있다. 돈주면 본사에서 알아서 다 해주고, 시키는 것만 잘하면 된다. 시스템을 활용하는 자영업이 잘 맞는다. 관을 갖춘 사람은 대부분 프랜차이즈를 하게 된다.

 

관이 긍정이면 내가 하는 일의 프로의식으로 연결된다. 부정이면 손님 받을 생각이 없다. 자영업 벌려놓고 망한다. 관이 있고 없고의 차이로 식상 생재가 되고, 관은 전혀없으면 프랜차이즈를 얘기하는 것보다 본인이 직접 공부, 연구해보고 자기 브랜드를 하면 된다.

 

관성 발달자가 잘 맞는 자영업군

대행업 부분이 많다. 컨설팅, 프랜차이즈, 행정관련

인성

자영업하고 맞거나, 안 맞거나 극과 극이다. 기본적으로 게으르다. 육체 노동이 맞지 않는다. 육체 노동이 맞지않는 것 때문에 무인 카페, 무인 음식점, 인력을 쓰지않고 자동화시켜서 돈을 버는 행동을 한다. 옛날같으면 자판기 설치하면 좋다.인성을 가진 사람이 재성을 만나면 본인은 일을 안해도 돈을 번다. 인성이 있어야 부의 크기를 논할 수 있다.

 

인성이 지나치면 안된다. 적당하면 대를 이어서 하는 형태, 역사를 계승하고 장인정신으로 무장한다. 인성들은 자영업의 히스토리가 새겨진다. 인성은 거의 장인수준까지 끌어올려서 반드시 그 업태를 배우고 익히는 과정이 필수다.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게 된다. 예를들어 하고로모 분필. 인성들의 사업은 비법이라던가, 핵심 소스를 가지고 있는 상태로 한다. 배짱 장사가 많다.

 

인성 발달자가 잘 맞는 자영업군

카페, 독서실, 만화방, 스터디룸, 교육

 

비겁

자영업의 1순위다. 자영업은 온갖 불안한 변수를 통제해야하는 굉장한 모험이다. 비겁이 있어야 저지른다. 레드오션에 진입을 한다. 카페가 차고 넘치는데 또 차린다고 찾아오는게 비겁이다. 추진력이 다르다. 나서서 경쟁하려고 한다. 파이를 나눠먹는 것에 익숙하다. 멘탈도 좋고, 체력도 좋다. 무조건 비겁을 갖춰야 자영업을 오래할 수 있다는 개념이 생긴다. 비겁이 없어도 블루오션만 노리면 할 수는 있다. 카페도 어떤 지역에서는 블루오션이다.

 

무비겁한 사람이 사업을 하다 비겁운이 오면 바로 옆에 동종업계가 들어온다. 수요를 다 흡수하고 있었는데, 동종업계가 들어오면서 매출이 반으로 줄어든다. 비겁이 잘 발달하면 직원 복이 좋다. 직원들이 일을 잘해줘돈이 된다. 잘해주기도 하고, 돈으로 잘 챙겨주기도 한다. 비겁이 없으면 챙겨주는게 안된다.

 

비겁 발달자가 잘 맞는 자영업군

인력사무소, 영업조직, 현장직, 리더십

 

 

출처 - 정동찬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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