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경술월 천간별 운세 - 무토, 기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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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월간 운세

2022년 10월 경술월 천간별 운세 - 무토, 기토

by 2024 2022.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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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력, 사주팔자 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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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력, 사주팔자 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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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11월 7일, 무토일간 운세

경술월은 집중력이 떨어졌던 지난날과 다르게 상황이 정리되고 막역했던 것들이 더욱 구체화되는 시기다. 해야 할 일의 종류가 너무 많아서 헤매고 있었다면 할 일과 하지 않아도 될 일 미뤄야 할 일에 대한 스케줄이 정해지는 거다. 무토는 경술월에 토생금이 가장 확실하게 된다. 내가 모든 권한을 가지고 상황을 통제하고 있다는 뜻이다. 불필요한 어떤 권한이나 책임을 맡은 것과 같다. 그래도 겨울은 수의 기운이고 이를 다루는 것은 금의 기운인데, 금과 수를 토생금 토극수로서 둘 다 아우르는 주인이 토이기 때문에 자기가 둘 다 통제를 해야한다.

 

경술이라는 무토의 강한 세력이 형성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주변에서 해결 못하는 어려운 문제들을 오직 나만이 해결할 역량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이번달은 자기 능력이 최대치로 발휘되고 있으니 높은 가치를 가진거다. 그리고 이 능력이라는 것은 지금 당장 운이 좋게 생겨난게 아니다. 천간에 무토가 있는 사람들은 오랫동안 준비를 해온 것으로 인해 내공이 충분히 쌓여 있었다. 사주에 진토, 술토가 있거나 용띠, 개띠인 사람들은 지금같은 순간을 오랫동안 벼르고 있었을거다 무토 자체가 주변에서 신뢰를 하고있고 주변 기대치도 높다. 이건 자기가 단순히 어떤 능력을 지닌 문제가 아니라 이제까지 버티고 해결하면서 그 능력을 증명해왔기 때문이다.

조심할 사주로는 이제 겨울로 화기를 다루지않아도 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화의 기운이 강한 무토들, 내지는 여름에 태어난 무토를 가진 사람이다. 뱀띠, 말띠를 말하기도 한다. 사주에 이런 글자가 중첩되어 있다면 자기가 불필요한 일에 매몰될 수 있으니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이 좋다. 특정한 부분에 집중하면서 전체를 보지 못하는 우를 범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주변 사람과 엇박자가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여러명과 협업해야 하는 일에서는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이럴땐 차라리 화가 없는게 유리할수가 있다. 화가 없는 무토라면 어떤 하나에 몰입하지 않고, 그때 상황에 맞춰서 주변에 부족한 것들을 눈치껏 해결하고 있다는 의미가 된다. 화가 없을수록 자기가 한걸음 물러서서 있다는 뜻이다. 보다 큰 목표,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뜻이다.

 

팔자에 금이 너무 발달한 사람들은 지금 지나치게 무리를 하고 있다는거다. 열정이 너무 앞선 상태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려고 한다는건데, 과한 의욕이 독이 될수도 있다. 가령 곤란한 타이밍에 에너지를 너무 쏟아서 아파버린다던지 주변 뜻에 반하면서까지 무리하다가 구설수에 시달린다던지. 무토가 있는 사람들은 올해 전반적으로 일이 안풀린다고 느꼈을 수가 있는데, 이번달부터는 그래도 뭔가 좀 타이밍이 잘 맞아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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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11월 7일, 기토일간 운세

경술월은 기토 기준에서 상관 겁재이다. 기토가 경술월이 되면 내가 하고싶은 일이나 적성, 내 위주보다도 경술이라는 실질적인 가치, 즉 타인에게 각광받을 수 있는 일로 전환을 하라는 시기다. 목화토금수에서 토는 간절기다. 변화를 몰고오는 기운이자 과도기와 같은 역할을 한다. 금이라는 결실을 만드는 계절에 수라는 소멸과 새로운 생명에 대한 기약이 바로 경술월에 담겨있는데, 지금까지 해왔던 일들을 마무리 짓고 그이라는 결실을 더 나은 가치로 만들기위한 도약으로 활용하라는 뜻이다. 이때 기토가 일간이라면 그런 도약을 본인이 주도하려 한다는 뜻이다. 일간이 아닌 다른 천간에 기토가 있다면 기토에 해당하는 육신이 그런 도약의 의미로 작용하게 된다.

 

임인년에는 사주에서 토 기운이 엄청나게 중요하다. 임인년이라는 생존의 위기에서 가장 안전한게 바로 토이다. 내가 주변 상황을 파악하면서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아니면 적어도 나한테 뭐가 유리한지는 알고있다는 뜻이다. 기토는 최대한 상황이 나한테 유리하도록 전략을 짜보겠다는 개념이 있다. 기토가 임인년이 되면 뭐가 유리한지 머리를 엄청 굴렸을 것이다. 본인이 대외적으로는 손해보는 것처럼 비춰질 수 있다. 근데 이것마저도 기토의 빅픽처다. 오행적으로 토라는 예측불허의 형태로 급변하는 임인년을 내가 어떻게 이용을 해서 충분히 감당을 해보겠다라는 거다.

 

경술월로는 금생수로서 예측을 넘어선 변수들이 나한테 많이 생기기때문에 그 역량을 발휘하기 어렵다. 그래도 기토는 그 상황을 자기가 잔머리를 써가면서 전략을 세워서 결국에는 빠져나가게 된다.

 

출처 - 판교도사 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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