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경술월 천간별 운세 - 임수, 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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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월간 운세

2022년 10월 경술월 천간별 운세 - 임수, 계수

by 2024 2022.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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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력, 사주팔자 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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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력, 사주팔자 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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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11월 7일, 임수일간 운세

사주 천간에 임수가 있는 사람들은 윗사람의 호출을 받는 시기가 된다. 자기 역할과 책임이 커지게 되는데, 이걸 자기가 감당할 수 있느냐는게 문제가 많이 된다. 작은 임무라고 하더라도 자기가 속도 조절을 할 수 없는 어려운 상황들이 발생하게 된다. 근데 딱히 주변에 도와줄 사람이나 믿을 사람이 없으니까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데, 해결이 가능한가 이게 쉽지가 않다. 내가 수습하려면 대단히 많은 시간이 들어가는 거고, 누군가와 함께 하자니 상대가 비협조적인 이런 복잡한 상황이 발생한다. 이번달에 임수를 쓰는 사람들이 뭔가 해야할 일이 생긴다면 본인이 나서서 그냥 수습하면 된다. 주변은 도움이 안된다. 도와줄거라고 생각하지도 말고, 막상 말 꺼내면 쿠사리를 주던지 할거니까 괜히 자기 빈정만 상하게 된다.

 

이런 시기에 뭘 새롭게 벌리거나 계획을 세우지말고, 널부러진 일들 수습하고 정리할 생각을 하는게 좋다. 어떤 종류의 일이든 급하게 진행하려던 사람이라면 드롭되거나 딜레이 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반면에 이제까지 진행되지않고 흐지부지 막혀 있었다면 내가 현재까지 상황이 어땠는지에 따라 운의 흐름이 바뀌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그게 어느 쪽이든 간에 어차피 본인이 핸들링하기는 어렵다는 거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지 나쁜지 따지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다. 자기가 이번달에 해야 할 일에 결과는 큰 틀에서 정해져있다. 방향을 바꾸거나 무리하기가 힘들다. 뭔가를 바꾸기 위해서는 아예 구조를 뜯어고쳐야 하는데, 이게 여의치가 않을거다. 그래서 무리라고 생각되면 멈춰야하는데, 이걸 밀어붙이려는 사람이 많이 있을거다. 그러면 100이면 99정도는 문제가 생길거다. 결과적으로는 언제 터지느냐 문제고, 내가 폭탄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 못할거다. 이번달에는 겉보기에 잘 되는 것처럼 보여도 사상누각처럼 기초가 부실한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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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11월 7일, 계수일간 운세

경술월에 금생수라는게, 계수한테는 정말 큰 혜택과도 같다. 수라는 것은 깊고 맑아야되는데, 경술의 금생수라는 것은 안 그래도 올해 유리하게 움직이는 계수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상황을 만들어준다. 자기가 뭘 딱히 노력하지 않아도 다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얹으면 되는 선물같은 일이 생긴다. 직장에서 프로젝트를 하는데, 평가 시즌에 업무도 애매하게 없고 그런 고민들이 있었던 사람이라면 갑자기 더 좋아보이는 일들에 참여하게 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운에서 오는 정인이 나를 생한다고 해서 이걸 곧이곧대로 좋게 볼 필요가 없다. 이번달에 받으면 다음 달에 토해내야 한다. 세상에 공짜도 없고, 임인년에는 더더욱 공짜가 없다. 계수들은 원래 손안대고 코푸는걸 정말 좋아해서 이런저런 유혹도 많고, 경술월같은 시기가 되면 이성을 좋아하는 사람은 자기가 만나던 사람이 있어도 딴 사람한테 혹해서 딴 사람이 마음에 들어오는 일이 생길수도 있다. 자기가 감당할 수 있는 선을 넘으면 안된다. 한달을 넘기기 힘들 것이다. 선을 잘 지키도록 해야한다. 만약에 사회에서 자기가 리더입장이 된 사람이라면 내 의지와 상관없이 주변이 도와주는 상황이 되기는 한다. 특히 사주에 토가 발달했다면 자기 능력보다 더 큰 결과를 얻을수도 있는데, 엄밀히 말하면 이런 시기에 잘 됐다고 하더라도 이걸 자기 능력이라고 볼 수 없다.

그리고 만약에 다른 사람에게 뭔가를 해줘야 되는게 있다면 권한을 넘기면 안된다. 내가 가지고 있는 권한같은게 있었으면 그걸 위임하거나 넘겨주거나 하면 안된다. 뺏길 수가 있다. 사람을 고용하거나 써야하거나, 뽑아야 하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다. 그러면 원래 잘 알고 쓰던 사람들 위주로 골라서 해야한다. 경험 있었거나, 함께 일을 해본 사람들이 좋다. 주변에 자기한테는 호구가 많으니까 자기한테 이걸 어떻게 써먹는지에 따라서 자기 커리어에도 도움이 되고, 사회생활에도 도움이 된다. 주변을 이용해서 풀어보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계수가 움직이려고 한다라는 것은 이것 저것을 재고 있었다는 거다. 원래부터, 몇년 전부터 계속 쟀다는 의미다. 그러나 경술월 같은 때는 거의 대부분 자기 자리를 지키고 변화를 안 줄건데, 만약 내가 뭔가 움직여야 되는 상황에 와 있더라도 내가 평소에 알던 사람이나 아는 조직이나, 아는 회사 등등 내가 모르거나 모르는 분야는 건드리지도 말고, 탐내지도 말아야 한다. 이익처럼 들어오는 월운이라는 것은 결국 월운이기 때문에 내것이 아니라는 사실만 기억해야 한다.

 

출처 - 판교도사 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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