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경술월 천간별 운세 - 병화,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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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월간 운세

2022년 10월 경술월 천간별 운세 - 병화, 정화

by 2024 2022.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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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력, 사주팔자 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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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력, 사주팔자 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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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11월 7일, 병화일간

지난달 천간에 병화가 있는 사람들은 이제까지 지지부진했던 상황을 반전시켜야 한다고 느끼는 시점이 오게 된다. 막연히 좋아진다기보다 정체되었던 것들에 속도가 붙는 과정을 겪게 된다. 자기 스스로 움직이지 않더라도 주변에서 흔들 수 있는 운이니까 마음이 불편해진다. 그동안 노력대비 돌아오는 것들이 부족했기 때문이 멘탈이 좀 약해져있을 수 있다. 그래서 버티기위한 장기전보다는 속전속결로 당장 해결할 문제들을 쳐내는게 낫다. 올해는 병화가 장기적인 문제까지 다 해결할 수 있는 시기가 아니다. 현재 맞춰서 대응하는 유연성이 필요하다.

경술월은 병화가 해가지기 전에 두마리 토끼를 다 잡기위해 마지막까지 분주하고 정신없이 움직여야하는 때가 됐다. 내 일은 당연히 잘해야하고 주변에 자기 몫을 못하는 사람도 도와줘야 한다. 현재 나에게 어떤 문제가 있다면 그것도 당장 해결해야한다고 느껴지는 시기다. 해야할 것들은 많은데, 몸은 하나니까 쉴틈없이 움직여야만 한다. 병화는 자기 역할이 많을 때, 능력을 오버해서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어두운 곳 없게끔 다 비추려는 노력을 한다고 비유할 수 있다. 이런 노력이 일시적인 성과를 줄수도 있지만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병화는 이로인한 악영향을 받게된다.

 

균일함, 일관성이 병화한테 어울리는데 임인년은 병화한테 조급증을 불러일으키는 운이다. 급하게 뭔가를 해내야만 되는 거다. 그래서 마음이든 몸이든 엄청 급해지고 바빠진다. 더 노력하기 어려운 지점에 온다.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만큼만 하고, 그 결과는 판단하는 이의 몫으로 남겨두는 자세가 필요하다. 경술월은 병화가 내가 원하는대로 핸들링하기에 유리한 시기가 아니다. 내가 모든걸 통제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오판이 될거다. 다양한 기회라는 토끼가 오는 시점이라는게 중요하다. 이럴때 우선순위를 정해놓지 않으면 순서가 뒤죽박죽 되어서 어느 토끼 한마리도 잡을 수가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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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11월 7일, 정화일간

정화도 병화와 마찬가지로 노력 대비해서 당장 성과가 나오지는 않는다. 자기 기준에 비해서 그렇다는 것이지 조급할 필요는 없는 운이다. 이번 달은 경술월로 만약 좋은 방향으로 기대를 했었다면 자기가 생각했던 것보다 좋지 않은 흐름으로 운이 방향을 잡고 시작한다. 예측했던 타이밍이나 계획이 권한을 가진 자에게 유리하게끔 바뀐 것과 같다. 이제까지 자신에게 자유도가 높고, 긍정적으로 봐온 선생님이 물러나고 대단히 깐깐한 사감 선생님이 내가 실수한게 없는지 뜯어보고 있는 것과 같은 운이다.

 

내가 하려고 했던 일들이 다시 부실한 부분이 생겨 검토해야하거나 심하면 원점으로 돌아가는 상황까지 갈 수가 있다. 그래서 잘될거라고 생각하고 긍정회로 돌리던 일들에 대해서는 계획 변경이 불가피하다. 결술월을 기점으로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술술 풀리는 일과 대단히 공을 들여야 하는 일로 구분되는데, 경술월부터는 되는 일들에 힘을 실어야만 한다. 이럴때 괜히 원리 원칙을 따지면서 초창기 계획했던 것을 밀어붙일 필요가 전혀 없다. 이제부터는 되는 일, 되는 사람 서로 뭔가 윈윈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만 포커싱하는게 필요하다. 천간에 병화든 정화든 화가 있는 사람들은 주의해서 나쁠게 없는 시기다.

 

이번달부터는 공적인 인물로서 나의 이미지가 타인에게 각인이 되기 때문에 이럴때 밉보이면 오랫동안 안 좋은 캐릭터로 기억이 될수가 있다. 마음에 안드는 일이 있더라도 성질내거나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는 자세가 필요하다. 특히 사주에서 금의 기운이 강한 사람은 잠시 쉬어가는 때라고 생각하는게 좋다. 자기가 너무 완고하게 고집을 부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체질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 내가 스스로의 스타일을 바꾸지 않으면 주변에 날 도와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외톨이 되기 딱 좋은 시기다.

 

출처 - 판교도사 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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