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계축월 천간별 운세 - 무토, 기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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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월간 운세

2023년 1월 계축월 천간별 운세 - 무토, 기토

by 2024 2023.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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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력, 사주팔자 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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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2월 4일, 무토일간 운세

주어진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그 결과를 누구에게 밀어줄지 정해야하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내가 방향을 가지고 밀어붙여야하나 계축월은 방향만 있고, 계획만 있지 내가 누군가에게 밀어붙일 수는 없는 시기라는 뜻이다. 일은 많으나 내가 선택을 할 수 없어서 진행이 잘 안되거나 골머리 썩는 상황이 생긴다. 오행적으로는 무토가 오면 무계합이다를 얘기할게 아니라 토극수가 된다는 것을 말을 해야 한다. 예를들어 무토남이 알고보니 유부남이라든지, 내연녀가 되었다든지 이런 애매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임인년이라는게 수라는 것이 누구한테나 부담이다. 그 부담스러운 것을 그냥 흘러가게 두면 될 노릇이지 토가 굳이 기어와서, 토극수하고 이 흐르는 물줄기를 막는다는 거 자체가 맞서는 행위다. 토극수만 보면 자기한테는 득이 될게 없다. 수라는 기운이 막는 것이 바로 화다. 수극화가 되지않게 이 화기운을 살리고자 토가 자신을 희생을 하는 거다. 근데 임인년에 이 화를 살린다고 해서 그게 희망적이지도 않고 잘 된다는 보장도 없는 거다. 그러니까 무토가 하는 이짓 자체가 대단히 무모하다는 거다. 미래가 보장되어 있지 않다. 누군가의 작은 소망과도 같은 이루어질지 보장되지 않는 미래를 위해서 자기가 고생을 자처하는 거다.

문제는 토극수라 하더라도 이 계수라는 것은 굉장히 가치가 있는 잘 정제된 물이다. 눈에 보이는 이익도 내야하고 남들의 권리를 찾아줘야 하는 거다. 다른 이들의 성공을 위해서 내가 뒤에서 준비하고 서포트해야 하는 바쁜 시기다. 만약에 자기 사주에서 화의 기운이 충분하면 이러한 서포트와 같은 편안한 상황을 자연스럽게 환경이 만들어준다는 의미가 된다. 승차감 좋은 편안한 차에 앉아서 이러한 시기를 만끽하면 된다. 반면에 화의 기운이 빈약하다면 어느 하나도 결정하지 못하고 잘라내야 할 가지를 자르지 못했으니까 그 피해를 안고서 계묘년을 맞이해야 하는 거다. 사실 스스로는 피해라고 생각을 안할거다. 일종의 기대감 막연히 잘되지 않을까라는 긍정적인 생각인데 좋게 말하면 희망이고 나쁘게 말하면 근자감과 같다. 이게 나쁘다는 의미가 아니라 방심하면 곤란하다는 의미다. 이번 달에 특별히 문제가 있거나 하지는 않을거다. 다만 마음같은게 조금 약해지고 느슨해질 수 있으니까 냉정하고 생각하고 공과 사를 잘 구분해야 한다. 그리고 해야 할 일이 있다면 눈 딱 감고 정리하는걸 추천한다. 하나 선택하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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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2월 4일, 기토일간 운세

이제까지의 임인년의 전개와는 무관하게 마디를 짓고 마무리하고 넘어가는 시기다. 대체로 기토인 사람이 올해 스스로가 계획한 것처럼 일이 진행되지 않았다. 사주에 화의 기운이나, 금의 기운이 많아져서 건조하면 할수록 그러한 경향을 더욱 가중시킨다. 계축월부터는 일종의 전환점이 된다. 모처럼 내가 속한 환경 속에 자기 의견을 반영시킬 수가 있는 운이다. 계축월 입장에서는 이제 계묘년으로 넘어가야 하기 때문에 기토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 토라는 것은 늘 생명을 보존하고 지키는 역할을 한다. 자신의 입김이 커지기 때문에 평소 내가 하고자 했던 것들이 있다면 이번 달에 시도를 해두는게 필요하다. 바꿔 말하면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 기토가 좀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것처럼 보일 수가 있다. 이런 운에는 걱정하거나 고민할 필요가 별로 없다. 문제는 기토가 임인년을 지내오느라 감정적인 소모가 대단히 심했다는 거다. 마음대로 되지 못하는 운을 1년간 겪는다는 것은 가슴에 구멍이 크게 날만 하다. 자칫 감정적인 부분이 컨트롤이 안되면 이런 시기에 급발진을 하기도 한다. 뒷일을 생각하지 않고 저지르고 보는 거다. 그래서 후회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행동들은 되도록 하면 안된다.

 

그리고 감정적인 부분과는 별개로 나에게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운이 찾아왔으니까 평소에 미뤄놨던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활용하는게 좋다. 자기가 굳이 나서지 않더라도 이번 달에는 주도적으로 해야 할 일이 많아질거다. 임인년을 지나는 동안 체력적인 소모도 많아졌을거니까 건강에 문제가 있었다면 병원도 다니고 운동도 다녀야 한다. 지나치게 무리해왔기 때문에 지쳐서 쓰러지기 직전이다. 만약에 숙제같은걸 쌓아놨던게 있으면 이번 달을 문제 해결의 달로 쓰면 계묘년을 희망차게 시작할 수 있으니까 잘 활용하면 좋다.

 

출처 - 판교도사 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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