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정사월 천간별 운세 - 임수, 계수

만세력, 사주팔자 보는법

만세력, 사주팔자 보는법

5월 6일~6월 6일, 임수일간 운세

이번 달은 정사월로서 강력한 수의 기운과 화의 기운이 서로 만나 불꽃을 튀기는 시기가 왔다. 임수들은 대단히 무리를 하고 있다. 임수들이 시작은 호기롭게 한다. 수가 천간에 있는 경우 제일 주의해야 될 점 1번이 자기 의심이 생기면 힘들어진다. 임수라는게 어떤 글자보다 차분하고 안정적인 걸 추구한다. 안 그래 보이지만 안정적인 걸 좋아한다. 근데 계묘년이 여름이 다가오면 올수록 임수를 가만히 있지 못하게 만든다. 그리고 예상하지 못한 변수 너무 많이 생긴다. 점쟁이도 못 맞춘다. 

 

임수가 지금 힘들다고 느껴지는 거는 누군가가 기싸움을 하거나 경쟁관계에 속해 있거나 여러 역할을 수행하는 문제들이다. 그러면 해결하는 방법이 빨리 벗어나는게 해결책인데, 이번 달은 발목이 잡혔으니까 어차피 궁극적인 해결은 쉽지가 않다. 이제는 임수 입장에서 이판사판 이런 심정이 들 거다. 그래서 이럴 때는 빠르게 포기하고 다른 작전도 세워야 하는데, 포기하지 못하게 만드는 글자가 정화다. 이럴 때는 그냥 아무 생각을 안 하고 적당히 하면서 쉬어가는게 방법이다. 계속 정화만 바라보고 있으면 큰 틀이 안 보이게 된다. 그러니까 오히려 사업을 한다고 치면 시장 상황을 본다든지, 경쟁업체 상황을 본다든지 아니면 내부 사정 알아보고 이런 거에 신경 써야되는데 자꾸 자기 가게만 보고 있고, 테이블만 닦고 있고 젓가락만 광내고 있는 상황이다. 관점의 변화가 필요하다. 시야를 넓혀야 한다.

728x90

5월 6일~6월 6일, 계수일간 운세

사람들은 기토나 신금을 가지고 영악하다고 얘기를 하는데, 이익을 계산을 하는 거랑 주변 사람들 이용해서 이익보는게 다르다. 신금, 기토는 이익을 계산을 잘 하는 거다. 계수는 그 기토, 신금을 조종하는 거다. 자기가 나서지 않으면서 주변을 움직여서 나한테 이득으로 만드는 그림을 짜는 건 계수가 최고다. 그러니까 자꾸 이미지 관리하면 안 된다. 이게 최고의 장점이니까 이걸 잘 써야한다. 근데 손 안 대고 코 풀려고 한다고 해서 코가 풀어졌다는 건 아니다. 손을 안 대고 코 풀려고 하는 시기가 왔다고 결과를 보장해 주지는 않는다. 결과를 만드는 건 결국 사람이 그 시간과 어우러져서 나온다. 이번 달은 정사월이기 때문에 이미 화의 세력이 주도를 하는 시기다. 계수는 앞서 말한 장점들, 내가 주변인들을 마음대로 조종을 하거나 영향력을 발휘하거나 이런 것들을 잘 못한다. 그래서 계수들이 느끼는 현재 상태는 이제까지는 이렇게 하면 쉽게 됐는데, 이제까지는 이렇게 하면 먹혔었는데 이번 달은 먹히지 않는다고 느낀다.

근데 계묘년의 변화하는 지점은 이제는 내가 포지션을 변화하면 내가 주도권을 잡으려고 애쓰지 않고, 앞서 나가려고 하는 잘하는 사람한테는 길을 내주고 내가 그 사람들을 따라가는 작전을 해도 서포트를 해도 전혀 나쁘지 않다. 그게 결과적으로는 내 몸값은 훨씬 높일 거다. 이때 어떤 전략을 해야 되냐면 2등 전략을 하는게 베스트다. 

포지션이 이것보다 더 이익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거다. 

 

 

출처 - 판교도사 하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