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기미월 천간별 운세 - 경금, 신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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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월간 운세

2023년 7월 기미월 천간별 운세 - 경금, 신금

by 2024 2023.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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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8월 8일, 경금일간 운세

경금은 특별히 흠잡을게 없다. 성실히 자기 임무를 잘 수행하고 있으니까 별 문제가 없을거다. 지난달까지는 좀 불필요한 감정 소모 같은게 있었을 수도 있는데, 거의 대부분 다 소멸이 됐을거다. 지금부터는 내가 부족하다고 느껴져서 업그레이드를 하고자 하는데, 그 방향성을 어떻게 설정해야 할지 모르겠는게 고민이다. 경금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고민이라기보다는 이것저것 다 이루고 싶은 욕망이 일어나는 거에 가깝다. 욕심, 욕망, 욕정같은 것들을 자기 영역에 끌어들여서 쟁취를 하고자 한다. 이런 마음이 든다라는 맥락이 기미월을 관통하는 경금의 키워드다. 탐욕스러워진다. 주어진 것들에 대해서 더 많이 갖고자 하는 불만족이 있다.

 

경금이라는 글자가 말에도 뼈를 넣는 편이고 눈치를 보기는 하는데, 사실은 눈치를 보는 척 하는 거지 주변에 눈치를 잘 주는 글자가 경금이다. 이번달에는 타협도 잘 안 되고 주변을 교화하려고 하지, 자기가 다른 사람들이나 환경에 맞추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 글자다. 가질 수 없지만 욕망이 일어나기 때문에 어디에 뭘 투자하는게 좋을까 상품, 평소에 관심도 없었던 부동산 청약 같은 걸 알아본다. 이게 계획됐다기보다는 그냥 막연한 마음에서 오는 행위다. 철저하게 분석된 계획, 이런게 아니라 그냥 로또 당첨처럼 한번에 나의 문제를 해결할 무언가가 없을까 하는 거다. 욕망이라는 거다. 이번달에 별로 좋은 건 없는 거 같지만 사실 치명적으로 나쁜게 없다. 

 

자기가 뭘 해야 되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못 잡거나, 우선순위를 못 잡거나 본분을 잃고 한눈 판다라는 뜻이다. 바꿔 말하면 해야 될 일을 잊고, 다른 곳에 정신 팔려서 나태해진다. 집중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퍼포먼스가 잘 안 나오게 된다. 지금 당장 현재 어떤 걸 해야 나한테 가장 효과가 좋을 것인가, 성과가 좋을 것인가 이거에 포커스를 맞추는게 개운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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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8월 8일, 신금일간 운세

요즘 시기가 매너리즘에 빠졌다던지, 역량이 예전만 못한 같다는 평가를 받기 좋은 때다. 신금이 혼신의 힘을 때와 열정이 떨어졌을 갭이 지나치게 크다는 뜻도 된다. 현재 상태는 약간 자포자기한 같이 내려놓은 마음이 들기도 했을거다. 지난 여름을 거치면서 신금의 버팀목이 되었던 에너지가 완전히 고갈이 상태다. 지금 현재 상황은 거의 시간을 때우고 있는 거다. 사람에 따라서 각기 이유를 붙이겠지만 그저 합리화 과정일뿐이다. 경금은 그래도 트랙에 들어갔는데, 헛짓거리 하는 거면 신금은 그냥 할래 정도 수준이다.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라고 하면은 조금만 버티고, 바닥을 떠야겠다라고 마음을 먹은 것과 같다.

 

현재 상황에서 어떤 비전을 느끼고 있지를 못한다. 신금이라는 것은 높은 가치를 만들어 내야만 동기부여가 되는 글자다. 글자 자체가 그런 신금한테 계묘년이 가치를 높이지 말고, 생산성을 높이라고 말을 하는 거다. 단가 낮추라는 거다. 에르메스를 대량 생산해서 찍어내라는 말과 같다. 가치를 유지하기는 어려워지는 거다. 그래서 신금들이 과거의 명성이나 평가에 비해서 현재 자신이 다람쥐 쳇바퀴 돌듯 머물거나 오히려 과거보다 퇴보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거다. 천간 신금뿐만 아니라 지지유금이나 술토도 마찬가지일 거다. 내면의 답답함이 쌓여있는 상태다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갈 사람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들이랑 함께 해야 , 마음이 너무 허해서 홀로 외롭게 떨어져 나가는 마음이 든다는 뜻이기도 하다. 튕겨져 나가버릴 같다.

 

계묘년이라는 것은 상대 평가를 받고 경쟁적인 상황에 놓인다는 건데, 이럴 좋은 평가를 받으려면 기대보다 좋은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야 되는거다. 기대했던 것보다 그러려면 애초에 기대치가 낮은게 방법인데, 신금이라는 것은 높은 가치를 우선하기 때문에 주변에서 보는 기대치 자체가 높은 거다. 이번 신금들이 많이 하는 소리가 유독 나한테만 평가 기준이 높냐, 나한테만 이렇게 가혹하게 구는 아니냐 생각할 있다. 이런게 기미월에 개선이 되기가 쉽지가 않다. 다른 천간들이 에너지를 과하게 소모하느라 지치는 것에 가까운데, 신금은 이런 일에 에너지를 쓰고 싶지않아서 그냥 놓아버리는 상태가 된다. 신금을 관통하는 테마는 포기하는 것이다. 자기가 해야 하는 본연의 임무를 벗어나서 완전히 다른 생각을 하게 된다. 왜냐하면 애초에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는 문제라고 본인이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런 운은 노력해도 변화가 어렵기 때문에 내게 맞는 때를 버티면서 기다리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긴 하다. 지금 스스로 변수를 만들 수는 없다. 그럼에도 자기가 조금이라도 바꿔보려는 의지가 있다면 스스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통해서 새로운 환경을 맞이하는 방법이 있다. 완전히 새로운 거래처를 뚫는 , 기존의 상대하던 단골이나 지역에서 벗어나는 , 내가 했었던 업종을 완전히 변환하는 정도까지 틀어 버려야 된다. 진짜 의지있다면 그나마 이게 묘수가 있다. 그러려면 운을 뛰어넘는 의지가 있어야 되는데, 신금이 정도로 무기력한 상태에서 적극적으로 힘을 내긴 쉽지 않을거다그리고 유독 신금들이 이번 달에 몸이 아프다면 육체적인 문제라기보다는 멘탈이 나가서 정신적인 문제로 인해서 육체까지도 영향을 미친거다. 그래서 이번 달은 되도록이면 충분히 정신적으로 휴식을 취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스트레스 요인에서 떨어져 있게끔 만들어야 한다.

 

출처 - 판교도사 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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