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기미월 천간별 운세 - 병화, 정화
본문 바로가기
운세/월간 운세

2023년 7월 기미월 천간별 운세 - 병화, 정화

by 2024 2023. 7. 13.
728x90
반응형
 

만세력, 사주팔자 보는법

철공소 강헌, 명리, 명리학, 좌파명리, 좌파명리학, 운명, 라좌명, 라디오좌파명리, 철공소, 철공소닷컴, 만세력, 사주, 팔자, 사주팔자, 동의보감, 와인, 기수련, 기치료, 기공, 명상, 수련, 명상수

8collect.tistory.com

만세력, 사주팔자 보는법

728x90

7월 7일~8월 8일, 병화일간 운세

병화에게는 앞으로 잘 살아나가고자 하는 의혹이 넘치는 시기다. 에너지가 상당히 높다. 여느 때보다 능력도 좋아지는 편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 일에 개입하는 때다. 병화 입장에서는 매우 하기가 싫을거다. 그리고 실제 운이 좋다고 생각도 안 할 거다. 병화는 내 것도 놓치지 않으면서 주변이 잘 돌아갈 수 있게 헌신적으로 개입을 해야 한다. 내 성과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더라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무언가를 하기 위한 물밑 작업을 해나가는 시기다. 나에게는 환경을 위해서 협조적으로 저자세를 강요하는 건데 주변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하지도 않고, 협조를 하려고 해도 그 사람의 능력이 부족해서 도움이 안 되는 거니까 전체 오행 중에서 짜증 지수가 제일 높은 축에 속하는게 병화다.

 

더군다나 나의 문제에 온전히 집중할 수 없는 시기이기 때문에 정신도 없고, 그 과정에서 평소에 하지 않던 실수들이 나오게 될 수 있다. 그게 쌓이면 일이 진행되는데 문제가 생긴다던지, 딜레이가 된다든지 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그리고 기미월부터는 이제 음의 구역으로 넘어가는 구간이기 때문에 새로운 일들이나 환경에 노출돼서 적응도 해야 된다. 사주에 화 기운이 강한 사람은 이 모든 것들을 자기 능력으로 다 감당하려고 하니까, 자신의 체력과 건강에 적신호가 오게 된다. 대충해도 좋으니까 맡은 것에서 손을 떼는 일은 없도록 해야 된다.

 

가까운 사람들을 챙기기보다는 새로운 사람들한테 챙기느라고 기존에 있었던 사람들에게 신경을 쓰지 못한다. 원래 내가 했었던 일들보다 새롭게 맞이한 임무들에 집중을 해야 되니까 소홀해지는 걸 의미한다. 혹시 이번 달에 주변에서 잡음이 생겼다면 내가 신경을 많이 쓰지 못했구나, 그 사람들이 나의 관심을 갈구하는구나라고 생각하고 보살의 마음으로 상대의 마음을 보듬어 줘야한다. 계묘년의 마지막 단계이기 때문에 다 된 밥에 코 빠뜨리는 짓을 하면 안된다. 기미월부터는 의지가 꺾이기 쉬운 때라서 멘탈 관리 정도만 해도 크게 무리는 없을거다. 어차피 폼이 올라온 상태이기 때문에 실력적으로 폼이 떨어지거나,  실력이 떨어지거나, 등수가 밀리거나 이런 일들은 별로 없다.

 

728x90

7월 7일~8월 8일, 정화일간 운세

사주에 정화가 있는 사람은 얼굴에 근심으로 인한 주름이 짙게 생길 만한 때가 왔다. 정화라는 것은 경금을 제련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원석만 있고 가공되지 않은 것을 잘 가공해서 쓰임새 있게 만든다는 의미가 된다. 지난달에는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이 시대에 적합하지 않으니까 변화가 필요한 지점이 된다. 그런 맥락에서 사주에 정화가 있는 사람은 애를 써서 뜯어고치는 작업이 있었던 거다. 정화가 화극금이라는 생산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홀로 독립해서 움직이기가 어렵다.

 

직장인이라면 필연적으로 따라오는게 조직 개편이라든지 구조의 변화가 있을 거고, 개인적으로 무언가를 하고 있었다면 이제는 플랫폼의 소속돼서 마케팅에 대한 부분은 다른데 지원을 받는 형태가 된다. 부가가치가 높은 일들을 해야 된다. 퀄리티가 중요한 상태다. 반짝 재능은 불사를 수 있지만 그게 오래 가기 힘들다. 이번 달 정화는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해야 된다. 딱 필요한 것에만 모든 기운을 써야 한다.

 

정화는 내가 목표한 바를 얻어내기 위해서 이번 달에 전심 전력을 다 쏟고 있을텐데, 다수는 아니겠지만 간혹 정화를 가진 사람이 버티다 버티다 한계를 느낀 사람이 주변을 정리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구역에서 정리를 하고, 발을 빼는 형태가 나올 수도 있다. 다만 어떤 성과를 기다리고 있거나, 앞으로 뭔가를 사업을 하려고 하거나, 출시하려고 하는데 검증받아야 되는 순간이라면 두 달 정도, 길면 세 달 정도를 버텨 보기를 추천한다. 아직은 발 빼거나 포기할 시기는 아니다. 그리고 프로젝트가 접히거나 변경되는 순간이 오더라도 그게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 자신한테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줄 거니까 지금 미리 포기 선언을 하거나 백기를 던지는 것은 미련한 짓이다. 악수가 될 수 있다. 정신 무장을 단단히 해서 지치더라도 한 달을 잘 견뎌야 한다.

 

출처 - 판교도사 하이드

728x90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