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경신월 천간별 운세 - 경금, 신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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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월간 운세

2023년 8월 경신월 천간별 운세 - 경금, 신금

by 2024 2023.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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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력, 사주팔자 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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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력, 사주팔자 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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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9월 8일, 경금일간 운세

 

경금은 너무 많은 것을 이루려고 하거나, 갖고자 하는 마음이 든다. 이건 꼭 목표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고자 한다던지, 이기적인 마음이 드는 것이다. 대체로 타협이 잘 안되고 주변 사람들을 내 의견에 맞춰서 교화하려고 하는데, 상대방 입장에서는 준비가 되어 있지 않는다. 현재를 충실히 살아가야 하는데, 앞으로 하고자 하는 것들의 마음을 빼앗겨서 다소 허술한 상태가 된다. 사주의 경금 있는 사람은 꼭 일간이 아니더라도 그 글자의 존재만으로도 다른 사람들에게 뒤에서 구설수라든지 어떤 불만 같은 것들이 돌게 된다. 지금 있는 일이라기보단 오랫동안 형성된 부정적 여론이나 반대 의견 같은거다. 그래서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있다, 누군가 나를 평가하려고 한다. 이런 걸 기회 삼아서 올라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체로 일반인들한테 누군가 바라보는 사람이 생겼다는게 긍정적인 시그널은 아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나 가치관, 판단을 강요하지 말고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 해주고, 말을 해도 곱게 하고 내가 잘 되더라도 상대 덕으로 돌리고, 과실이나 문제는 자기가 책임진다는 처세를 해야한다. 다른 사람 띄워 주라는 얘기다. 자기 띄우지 마라.

 

목적 같은 걸 설정을 해서 함께 해보자 하는건데, 이게 지나칠 가능성이 있다. 상대방 입장에서 보기에 공동의 목표가 아니라 공공의 적 같은 것을 설정하게 되는 거랑 비슷한 효과를 낳는다. 사주에서 절대적으로 돌리면 안 되는 글자가 있는데, 그게 비견이다. 그래서 이런 운을 지나면서는 데스노트를 정말 많이 쓴다. 저 사람을 상종하면 안 되겠다라던지 내 신념이 맞다라든지 이런 선을 긋고, 내가 맞다. 저건 틀렸다. 왜 이런 과정이 생기냐면 경금이 지난 시간 동안 고생을 정말 많이 한 글자 중에 하나다. 다만 고생한만큼 누가 알아주지도 않았고, 그 대가를 받지도 못한 거다. 하지만 사람이 살아가는 과정에서 자기 노력을 꼭 누군가 알아줄 필요가 없다. 경금은 이미 스스로 자기가 떳떳하게 살아왔다는 걸 알고 있다. 미래의 성장할 수 있는 동기부여나 자산이 되는 거다. 지금 경신월이 대가를 받기 어려운 운이다. 기대가 안 이루어진다는 의미가 아니라 경금이 자기가 잘 살아가기 위해서 대단히 현실적인 고민을 하게 된다. 지금은 눈높이가 낮아질 때는 아니고, 하반기 지나갈 때쯤 타협점이 찾아지게 될 거다. 경금은 올해 하반기 전반적으로 철저하게 다른 사람과 내가 속한 환경에 헌신을 하되 그 대가가 설령 원하는 만큼이 아니고 현실이 가혹하다고 하더라도 실망을 너무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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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9월 8일, 신금일간 운세

 

내가 노력한 거 대비해서 뭔가 얻지 못한다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 건 같은 오행이기 때문에 비슷하다. 이런 시기에는 어떤 노력을 해도 변화하기 어렵기 때문에 내게 맞는 때를 기다려야 한다. 애써서 노력하는 것에 대한 역효과가 나기가 쉽다. 그래서 잘 포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금은 자신의 목표를 현실적으로 수정하는 시기가 되었다. 경금은 현실적으로 정신을 차려야 되고, 신금은 너무 정신을 차려 버렸다. 금의 기운이 강한 사람이 전반적으로 원하는 만큼의 성취가 이뤄지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자기가 소속한 직장이나 환경에 대한 불만족이 있다. 같은 금이라도 차이점이 있다면 경금은 특정한 인물이나 일에 대한 불만 정도다라고 하면은 신금은 환경 전반에 대해서 불만을 갖는거다. 그냥 그 덩어리들에 대해서 불만이 있다. 집단이나 덩어리. 직장인이라고 하면 업 자체에 대한 회의감 같은 거다.

 

사주에서 수의 기운이 강하게 형성되어 있다면 박차고 나가는 선택을 한다. 만약에 목의 기운이 강하다면 마음에 안 들지만 몇 가지 장점이 확실하게 있으니까 버티겠다는거다. 화의 기운이 강하다면 자기가 바래왔던 그림과는 조금 다를 거고, 손해본 거 같다는 기분이 들 수도 있다. 구성에 따라 형태는 다르겠지만 같은 맥락으로 보면 된다. 계묘년에 신금이라는 것은 변화하는 외부의 적들에 맞서서 내부를 끈끈이 만들고, 똘똘 뭉쳐서 문제들을 격파해야 하는데 신금들은 외부는 시끄러운데 내부도 마음에 안들고 딱히 똘똘 뭉쳐지지도 않는 상황이다. 그러니까 내가 뭘 하려고 하면 딱히 내 맘대로 움직여지지 않는 것 같다. 당나라 군대다. 내부에 해결사도 없고, 내가 주도하는 상황도 아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어려운 상태는 그냥 내비둬라. 그게 상책이다.

 

다른 사람들이 뭔가를 하는 동안 나는 다른 곳에 신경을 쓸 수가 있으니까, 시간을 버는 것까지 생각해보면 일석이조다. 신금도 하반기에 자기 시간이 분명히 올텐데, 일이 진도가 나가지 않고 지지부진해서 성과가 없다면 그때는 내가 설 자리가 불안해질 수도 있는 거다. 불만을 갖기 보다는 위기의식을 느끼고 일이 해결되는 방향으로 생각을 해야한다. 누가 주도권을 갖느냐는 계묘년에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신금은 목표의식이 결여된게 아니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현명하게 대처를 할거다. 올해 신금의 목표는 내게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면 된다. 방법은 상관없다.

 

 

출처 - 판교도사 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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