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신해월 천간별 운세 - 갑목, 을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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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월간 운세

2022년 11월 신해월 천간별 운세 - 갑목, 을목

by 2024 2022.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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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력, 사주팔자 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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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력, 사주팔자 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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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12월 7일, 갑목일간 운세

갑목에게 신해월은 내 환경이 불리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직장이 마음에 들지 않는 상태가 된다. 그 이유는 현재 직장에 매출이 떨어지거나 미래 비전에 문제가 생겼다 내지는 사업 성과의 빨간불이 켜진다거나 내가 모시는 직장 상사의 위치가 불안정해진다는 것이다. 다른 시기보다 더 발빠르게 내가 부족한 것들을 어떻게 채워서 극복할 것인지 머리를 굴려야 한다. 직장인이라면 이직이라던지 탈출 플랜을 이제와서 짜는 사람이 있을텐데, 이게 수월하게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그래서 보통 갑목이 자기 가족이거나 연인, 친구로 있는 사람이라면 신세 한탄하기 좋은 운이니깐 잘 보듬어줘야 한다. 갑목이 있는 사람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준다는 사실이다. 너무 과하면 일종의 감정 쓰레기통처럼 주변을 대할 수 있으니까 자기가 스스로 자존심을 가지는게 필요하다.

 

이번달 자체가 갑목이 수월하게 되는 일은 없으니까 대단히 철두철미하게 준비하고 계획을 짜서 움직여야 한다. 지금 당장 힘들거나 화가 난다고 해서 감정적인 의사결정을 하면 손해를 많이 보게 될것이다. 내가 속한 환경과 관계가 나빠진다는 것은 나의 팀, 소속한 조직 또는 윗사람이나 나의 남편 등과 뜻이 맞지 않으니 애초에 무언가 협상하거나 의사를 표현하지 않는게 좋다. 협상이 되지도 않거니와 서로 이해받거나 이해할 수 없다. 가치관이 달라서 서로 타협점이 없는 문제를 억지로 해결하려고 하면 일이 커지고 잡음이 많이 생길 수가 있다.

연애운으로는 이 시기에 유니콘을 찾게 된다. 바꿔 말하면 현실에 없는 스펙에 좋은 상대를 원하게 된다. 실제로 좋아보이는 이상적인 상대방을 갑자기 마주치게 될수도 있다. 근데 속으면 안된다. 이런 시기에 이상형을 만났다고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줘도 내 사람이 되지는 않는다.

 

이번달 갑목에게 조심해야 할 사주는 천간에 병화, 정화 지지로는 오화, 띠로는 말띠인데 이렇게 화 오행이 지나치게 강하면 내 뜻을 이루고자 하니까 주변 사람과의 마찰이 일어나게 된다. 이런 문제점을 완화하려면 사주에서 토가 어느정도 필요하다. 사주 천간에 갑목이 있는 사람은 내 주변에 부실함이 눈에 들어올거다. 이를 위기라고 생각하기보다는 기회로 활용해서 자기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는게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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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12월 7일, 을목일간 운세

사주에서 목이 좀 부실한 을목같은 경우는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아갈지 대단히 막막한 생각이 들 시기이다. 안 그래도 임인년이 겨울로 다가갈수록 많은 사람들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스스로의 생각에 빠져서 고립시키게 만드는데 을목들은 이런 고립감이 심하게 된다. 을목이 발전적인 자세가 되었을 때, 등급이 한계단 업그레이드 될 수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는 주변에서 도움도 받을 수 있고, 대체로 협조적인 상태이기 때문에 이런 시기에 자신을 잘 갈고 닦는다면 남는게 많다. 이런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마 10개의 천간중에서 가장 불만스럽고 스트레스를 받는 사주가 을목일 것이다. 내가 열심히 애쓰고 노력한 것들이 평가절하 받거나 인정을 받지 못한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근데 이건 엄밀히 말하면 실제로 인정을 못받은게 아니라 자기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이다. 스스로가 자신을 피곤하게 만드는 것과 같다.

 

신해월부터는 당장 뭔가 바꾸고 싶은게 있어도 빠르게 개선되거나 진행이 되지는 않는다. 이제부터 을목은 보호받아야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화의 기운이 받쳐줘야 한다. 주변에 도움이 필요하다고 봐도 된다. 지금 현재 큰 문제가 있다기보다 먹고 사는데는 문제없고, 그대로 살아가도 되는데 을목이 느끼기에 앞으로가 걱정이다 싶은거니깐 자기가 부족한 것을 찾고 발전하기 좋은 시기다. 갑목이나 을목이나 미래를 지향하고 고민한다는 부분은 같은데, 을목은 자기가 조급해지거나 스트레스를 더 받게된다. 고민해봤자 지금 당장 변경할 수 있는 것도 없고, 어느정도 준비와 시간이 필요한 것들이니까 마음 조급하게 먹기보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짜는등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번달 을목에게 조심할 사주는 수의 기운이 지나치게 강한 경우, 사주에서 천간에 임수, 계수 지지로는 해수, 자수, 축토 띠로는 돼지띠, 쥐띠, 소띠다. 이런 글자들이 사주에 중첩해있다면 현재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않거나 불리하다고 판단해서 주변에 다른 조건을 찾아보게 된다. 이게 나쁜건 아닌데, 을목들은 그냥 목으로서 존재만 해도 충분하다. 어떤 변화를 하지 않아도 환경이 굶어 죽거나 당장 위기가 오지는 않는다. 근데 수기운이 강해지면 오지도 않은 미래의 공포때문에 헛발질을 하게 될 수 있다.

 

출처 - 판교도사 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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