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신유월 천간별 운세 - 병화, 정화
본문 바로가기
운세/월간 운세

2023년 9월 신유월 천간별 운세 - 병화, 정화

by 2024 2023. 9. 15.
728x90
반응형
 

만세력, 사주팔자 보는법

철공소 강헌, 명리, 명리학, 좌파명리, 좌파명리학, 운명, 라좌명, 라디오좌파명리, 철공소, 철공소닷컴, 만세력, 사주, 팔자, 사주팔자, 동의보감, 와인, 기수련, 기치료, 기공, 명상, 수련, 명상수

8collect.tistory.com

만세력, 사주팔자 보는법

728x90

9월 8일~10월 8일, 병화일간 운세

이번 달은 올 한 해 동안 주요하게 목표했었던 일들이 완료가 되었다. 계묘년 자체에서 병화가 할 수 있는 일들이 별로 없었다. 주도적일 수가 없었고 너무나 일방적이었고 변수도 많았던 것들을 관리해 나가면서 지금까지 온 거다. 그래서 과정은 힘들었지만 올해 내야 할 성과는 끝이 났고 스스로에 대한 평가도 충분히 호의적으로 나올거다. 직장인이 경우에는 사주에서 격국이 잘 세워져 있다면 승진 예정 리스트에 이름이 오르기도 한다. 병화는 기준이 높은 글자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올해 자체는 만족스럽지 않을 수도 있다. 아직 한 해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우려되는 부분도 있고 내년 역시도 변수가 많은 운이다. 지금 시점부터 초겨울까지는 기존에 만들어왔던 것들을 잘 지키고 유지하는 곳으로 에너지를 쓰게 되고 겨울부터는 새로운 것들을 준비하게 된다. 계묘년이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 자신이 하던 분야에서 벗어나 큰 확장에 도전하는 사람도 있을거다.

 

병화한테 계묘년이라는 것은 자기 활동 무대와 저변을 넓힐 수 있는 큰 기회이다. 앞으로 기존과는 다른 환경을 맞이한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유연하게 대응을 할 수가 있다. 다가올 내년부터는 기존에 해왔었던 프로젝트나 과제보다는 한층 발전된 인물을 부여받을거다.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이 구간을 휴식으로 쓸 수도 있고 기존의 버킷리스트처럼 담아놨던 일 중 하나를 꺼내서 시도하거나 부족했던 부분을 학습하는 것과 같은 일이 일어나게 된다. 이번 달이 병화에게는 대단히 생각할게 많고, 철학적이 되었다고 스스로 느끼게 될 텐데 그건 그냥 자기가 보기에 그렇다는 거다. 대체로 쓸데없는 걱정이라던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된다. 

 

사주에 화의 기운이 너무 약하다면 자금이 마르거나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없는 어려움이 있기도 하다. 주의해야 할 것은 딱히 없는데, 지나치게 무리를 해서 자금을 끌고 무언가 하려고 한면 주의를 해야 된다. 그리고 금극목이 자신한테 도움이 안 되는 병화가 있을 수도 있다. 주변에서 일종의 부정적인 피드백 같은 걸 들어서 다소 좀 침울하거나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 근데 해프닝 정도로 넘어가고, 내 가치를 깎거나 뭐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자세가 필요하다.

728x90

9월 8일~10월 8일, 정화일간 운세

이번 달은 정화에게 자신이 우려했었던 사안이 현실로 발현되는 운이다. 정화가 가지고 있는 기능이 올해 가을에는 스스로를 힘들게 만들 수가 있다. 우려라는 것은 제발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는 부분에 대해서 내 의지와 다른 방향으로 전개가 된다는 뜻이다. 더구나 정화는 지금 당장 속도감 있게 일을 추진하고 성과를 내고자 하는데, 이번 달이 효율이 나오는 시기가 아니다. 그 결과도 올해 나오기가 어렵고, 최소한 내년은 되어야 하는 거니까 정화 입장에서는 확신을 가지고 추진하기가 어렵다. 당연히 생각과 고민이 무척 많아진다. 병화가 그냥 막연한 걱정이나 어떤 철학적인 생각을 한다고 치면 정화는 정말 구체적인 실행을 고민을 하는 거다. 이번 달부터는이 시간차가 생기는 것을 버티고 인내해야 하는 정신이 필요한 시기다.

 

가을에 금의 기운이 아무리 강하다고 해도 경신월이던 신유월이던 정화에게 있어서 큰 변동을 주지는 않는다. 자기가 위기를 느낀다고 하더라도 그게 실질적으로 위협이 되거나 나에게 손해를 끼칠 수가 없다. 환경도 내 역량에도 문제가 없고 그저 타이밍이 아닐 뿐인 건데, 스스로 과민반응을 해서 회피를 하거나 하게 되면 이제까지 쌓아온 공든 탑이 소용이 없어지게 된다. 신유월이 육신적으로는 편재라서 대단히 확장할 것 같고, 큰돈이 나간다던지 편재가 편관을 생하니까 칠살이라는 위험 요소를 나에게 가져오는게 아닌가 할 수도 있다. 실제로는 그런 의미라기보다는 자기가 느끼기에 일종의 고립감, 위기감. 경쟁에 의해서 내가 밀리지 않을까, 내가 노력한 것들에 대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 것만 같은 불안증 정도가 발생할 수는 있다. 자신이 노력한 것들이 차곡차곡 쌓여서 내년에 큰 성과를 안겨주게 될 텐데, 정화는 이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지금은 멈추거나 쉴 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이번 달이 정화 입장에서 뿌리도 약하고 화의 기운도 약하기 때문에 의지라는 측면에서 약해질 수는 있겠지만, 이럴 때일수록 먼저 나서서 그동안 제대로 끝내지 못했었던 일을 마무리 짓고 외부에서 일어날 각종 변수에 대해 사전에 준비하고 대응하는 역할까지 수행해야 한다. 그게 내년까지 바라봤을 때 자신의 사회적 입지를 한 단계 높여줄 수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 이번 연말까지도 정화가 휴식을 취할 수가 없다. 쉬지 않고 달려가야 되고 매 순간 에너지를 쏟아 부어야 하는 시점인데, 일이 없거나 놀러 갈 생각을 한다면 자기가 없던 일을 찾아서라도 해야 되고 다른 사람의 밥그릇을 빼앗아서라도 내 것으로 만든 각오가 필요하다. 하지만 자기 사주에서 목의 기운이 부족하다면 버티거나 유지하지 못하고, 내가 떠나거나 도망치고 싶은 마음이 들 거다. 

 

 

출처 - 판교도사 하이드

728x90
728x90

댓글